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이정후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주최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는 현장에서 선수들이 직접 뽑아서 선정하는 상이다.
이정후는 올 시즌 데뷔하자마자 144경기 179안타(2홈런) 3할2푼4리 47타점 111득점으로 활약하며 리그 안타 공동 3위, 득점 3위에 올랐다. 이정후는 정규 시즌 신인상에 이어 선수들이 주는 신인상까지 받으며 최고의 루키로 인정받았다.
수상 후 이정후는 "좋은 상을 주셔서 선배님들께 감사 드리고 내년에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