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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구급대가 태연 먼저 조치한 것이 특혜가 아닌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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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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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영상 http://tv.naver.com/v/2351575


비디오 머그 현장 견인기사 인터뷰 욕설 내용


사고현장 목격한 견인차 기사 육성 45초부터


현장 설명


"택시 승객이 나와 있긴 했어요."


"가해자 차 엔진 쪽에 부딪혀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단 말이예요"


(태연 씨에게) "사고가 어떻게 나신 거세요? 몸은 괜찮으세요?" 했더니


"아, 네" 가슴을 부여잡더라고요.


차주 분들 괜찮으시냐고 물어봤어요 저한테


사람들이 다 나와 있으니까


괜찮다고 외관상으로는 크게 문제없으시니까 보험 접수하시라고 이야기 했어요




질문 : 택시 기사를 구급차에 못타게 했다던데?



구급차가 와서 체크를 했어요 다치신 분 누구 있으시냐고 한 분씩 다 확인을 했어요


택시 기사님이 출열이 있었는데 자기가 안 간다고 해서, 억지로 데려갈 수가 없으니까


가자고 했었어요. 경찰분들도 가라고 했었어요 그런데 안 가시니까



질문 :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더 많이 챙겼다?



그게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었던 게 뭐냐면


마지막에 경찰관이랑 구급대원이랑 저랑 다 같이 태연 씨 차량 근처에 있었어요


거기서 사고처리를 했던 말이에요 가해자 쪽이 뒤에 있으니까


그 택시 승객분들이 이쪽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그걸 이야기하시는 것 같아요



http://tv.naver.com/v/2351575   : 육성 인터뷰


YTN 취재 다른 기사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05458


견인차 기사 

에어백 터진 지 얼마 안 돼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데

(태연이) 차 안에 있더라고요. 몸도 계속 벌벌 떨고.


승객들은 내려서 유리조각 털어내는 모습을 봤는데...


구급대원 관계자

에어백이 터지면서 부딪혔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했어요)

자기는 괜찮고 다른 사람들 다쳤나 챙겨달라고...



http://news.nate.com/view/20171129n43560


택시 기사님, 구급대원 육성 인터뷰


119 구급대원

(태연씨를) 제가 확인하는 와중에 다른 대원들도 다른 환자들 확인하고. 

(태연 씨는 구급차에) 타지도 않았어요. 근처에 오지 않았어요.


피해택시 운전자

(구급대원이) 치료하자고 가자고 했는데 나는 안 갔어요.

(사고처리를) 해야 하니까요.












요약 



피해택시 운전자 : (구급대원이) 치료하자고 가자고 했는데 나는 안 갔어요. (사고처리를) 해야 하니까요.


택시 운전자님 피해자인데 가해자인 태연을 감싸줄 이유도 없고 본인이 스스로 사고처리하는 중이라 구급대 이용 안함


소방서 에어백 관련 파악 인터뷰를 잘못했을 수 있지만 그걸로 구급대가 태연을 먼저 응급처치한것을 잘못했다고 할 수 없음 


(에어백 터진 자리인)택시기사님이 구급대 이용을 거부한것을 인터뷰 했으며 태연의 사후 처리에 문제 없다고 인터뷰했음


당시의 사고 상황 중 '흉통'을 호소하는 태연이 위급해서 먼저 조치한것 = 매뉴얼대로 행동한 것





덧붙임 ) 

에어백 터진 건 택시운전사 분 자리이고 택시운전사분이 치료조치를 원하지 않았으며 사후처리에 문제가 없다고 했음

☞19덬 피해자들보고 불만 말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구급대의 조치가 적절했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임
☞34덬 구급대의 조치가 적절했던 이유는 흉통을 호소한 환자를 먼저 확인했기 때문에 적절했다는 것임.  



++) 피해자보고 불만 말할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아니라 그 중에 가장 위급한 환자가 태연이었음은 분명하며 (유일하게 차량 안에 있었고, 흉통을 호소했기 때문에) 똑같이 에어백이 터졌던(흉통 가능성이 있었던) 택시기사는 의료조치를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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