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부터 눈물을 흘린 진선규는 무대 위에서 "진짜 너무 감사하다"며 눈물을 멈출 줄 몰랐다. 이어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다. 여기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고 왔는데 이거 받을 줄 알았으면 하나 더 먹을 걸 그랬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진선규는 "40년 동안 도움만 받으면서 살아서 감사한 분이 너무 많다"며 고마운 이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친구들이 제 코가 낮아서 안 된다고 코 세워준다고 계까지 하는 친구들이다. 진짜 고맙다"며 재치 있는 소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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