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이비호..
벌써 복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이트를 잘하고 또 사랑하는 꼬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도 굿굿!!!
근데 1년전에 청주에 있던 실내 빙상장이 없어져서
헬스장에서 운동함...ㅠㅠㅠㅠㅠㅠ
거기다 너무 일찍 철이 들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부모님은 꿈을 포기하시고 비호를 위해 빚을 내서 치킨집을 시작하심...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뒷바라지를 해주시겠다고 하시는 비호 부모님...
일주일에 한번 대전까지 가서 그것도 새벽에 1시간만 연습하는데
제대로 연습 할 수 있는 시간은 20분...ㅠㅠ
제작진의 선물ㅋㅋ
많은걸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한 아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선전 1등
준결승 2위ㅠㅠㅠㅠㅠㅠ
열악한 환경에서 2학년 형들과의 경기에서 동메달 땀...ㅠㅠㅠㅠㅠㅠ
비호 잘 됐음 좋겠어서 올려봄...ㅠㅠㅠ
약 10년뒤에 국대 됐다는 기사 보면 좋을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