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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톱배우의 죽음과 그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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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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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17년 10월 19일 개봉했었던

배우 히스레저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 앰 히스 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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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에서 태어나 가족들을 사랑하고 체스를 좋아했던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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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에 학교를 자퇴하고 친구들과 시드니로 가출해 살던 중

우연히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배우를 시작하게 되었고

드라마 촬영 당시 여배우 리사 제인과 만나 미국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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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트리어트"에서 자신의 우상 중 한명이였던 멜깁슨을 만나 함께 연기하게 되는데,
그때 멜깁슨이 원하는 수준의 연기를 자신이 해내지 못하는 것 같아 자괴감을 느꼈다고,
(히스는 매 작품마다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지 못해 이 작품에서 빠져야 하나라는 고민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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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무척 좋아해서
동영상, 필름, 폴라로이드 등등 엄청나게 많은 카메라를 소유하고 있었고,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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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윌리엄 개봉전 히스의 연기와 작품에 만족한 소니가
히스의 얼굴을 전면에 내세워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꾸며진 이미지 말고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히스는 이러한 성공과 명성에 대해 모멸감과 굴욕감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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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필모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브로크백 마운틴"
이안 감독의 경우 캐스팅 당시 히스를 놓고 많이 고민했는데,
그 이유는 작품을 끌고 나갈 배우가 필요했는데 히스가 해낼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다고.
하지만 촬영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히스였다고,

또한 이안 감독은 배우가 모니터를 하기 시작하면 점점 의식하게 되고 연기가 망가지기 때문에 이를 매우 싫어하는데
이 원칙을 깬 사람이 히스라고 한다.
히스의 경우 모니터를 하면 할 수록 연기가 더 좋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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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크백 마운틴을 통해 미셸을 만나고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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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뿐만 아니라 감독으로도 활동했고,
친한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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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크나이트" 조커역을 무척 하고 싶어했고,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중에 가장 완벽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히스는 이 작품을 통해 사후 아카데미 조연상을 받았는데,
코믹북 캐릭터를 연기해 아카데미를 받은 최초의 수상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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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의 죽음을 조커역에 심취해 자살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사실이며
만성 불면증으로 수면제를 복용해야 잠들수가 있었는데,
그의 유작이였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촬영 시 악성독감에 걸렸고
이때 감기약과 수면제약을 한번에 잘못 섭취하여 발생한 사고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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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야 잘 살고 있지? 보고싶다.

-히스레저 1979년 4월 4일 ~ 2008년 1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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