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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에르메스에서 사용하고 남은 소재들을 업사이클링해서 탄생시키는 #쁘티아쉬 컬렉션!
버려질 짜투리 가죽으로 만든 참, 못쓰게된 찻잔으로 만든 와인잔, 깨진 그릇을 연결한 모빌 등
에르메스만의 아티스틱한 유머가 돋보이는 컬렉션.
2010년에 시작된 쁘티아쉬 컬렉션이 이렇게 한자리에 많이 모인것은 전세계 최초라네요.
이 의미있는 행사에 참석한 #보아
에르메스 6대손인 파스칼 뮈사르가 직접 하나하나 가이드해준 투어를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이 마치 학생같은
전시는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