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데오 안쪽에 있는 떡볶이집에 연습생 시절부터 자주 갔는데, 아예 그 곳에 돈을 맡겨둬서 후배아이돌이 그 곳에 갔다는 소식이 들리면 "내 이름 말하고 공짜로 먹어!" 라고 함
2. 멤버들과 인도네시아 정부 주최로 몇몇 해외팬들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해외팬들이 인신매매로 미혼모가 되는 등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상당히 놀라고 방송이 끝날 즈음에는 불쑥 피해자들이 제작한 인형 수백개를 다 사겠다고 하고 계속 응원하겠다고 함
3. 헤어 메이크업 스텝들과 아무리 친해져도 존댓말을 쓴다고 하며 심지어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도 깍듯하게 존댓말을 쓴다고 함
4. 인사를 깍듯이 하는 아이돌로 유명한데 희철이 말하기로는 리더로서 인사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함. 정말 만나는 사람마다 반갑게 인사한다며 이특의 인사법을 재연해보였는데 대다수의 패널이 공감을 했음
5. 헬스장 트레이너들에게 나눠주려고 아이스크림을 샀다가 생각보다 많이 사서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눠주었는데, 마침 같은 헬스장에 송중기가 있어 송중기에게 아이스크림을 주게 되었다고 함
6. 무대나 콘서트에서나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90도 인사를 함. 자신의 팬들을 귀신같이 찾아내며 잘 챙기는걸로 잘 알려짐
7. 슴콘 엔딩떄 자신이 입은 옷을 가스란히 접어서 팬에게 전달해주기도 함
http://blog.naver.com/sosohan_h/220432221059
9. 아육대에서 자신을 응원해주러 온 팬들에게 아웃백 도시락+스타벅스 카페모카+수입과자를 역조공
10. 2007년 4월에 발생한 교통사고로 제일 부상이 심했던 규현을 이특 본인도 부상이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구급차에
먼저 실려 보내며 챙김. 당시 이특도 부상이 심각하여 오른쪽 눈 윗부분과 등 부분 등에 심하게 다쳐 총 170여 바늘을 꿰맸었음.
신동의 풋사과 사운드에서도 작가가 이후에 신동에게 얘기를 듣고 감동했다고 함.
11. 강심장에 나온 희철이 자기가 이미지를 안 좋게 하고 다니면 이특이 조용히 뒷수습을 해줄 정도였다고 함. 희철 본인이 이미지가 차가워서 무심한 인사로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 이특이 뒷수습 해줌
12. 강인이 데뷔를 앞둔 지 얼마 안돼서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는데 그 모습이 맘에 안든 관계자가 강인을 팀에 껴야겠냐며 팀에서 뺄 생각까지 했었는데 그걸 안 이특이 강인과 함께 관계자한테 가서 기간을 달라고 했고 그 기간 안에 강인이 살을 못 빼면 본인도 팀에서 나가겠다고 했었다고 함.
13. 2007년 교통사고로 허리 디스크를 앓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가 가능했지만 이를 거부하고 재활치료를 통해 여러차레 재검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해서 군복무 마침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07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