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7-19(3일간) BTS 2014 LIVE TRILOGY EPISODE Ⅱ. The Red bullet -첫 번째 단독콘서트
장소 : 예스24라이브홀(구 악스홀) - 약 2,000명 수용
좌석배치도
13년 6월에 데뷔한 후 1년4개월만의 첫 단독콘서트
구역도 7개가 다였던 시절...1층은 올스탠딩이고 2층은 좌석이었음 첫사진 보면 알 수 있듯이 맨 첫줄은 진짜 코앞에서 봤을정도
처음 2일 공연 예정이었지만 초반 온라인매진으로 하루가 추가됐고 그건 매진 못했음
3일간 약 5천명의 관객 동원
2015.03.28~29(2일간) 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약 3,000~4,000명 수용)
좌석배치도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특이사항은 한국 한정 콘서트였단거..! 이 콘서트의 셋리와 구성으론 한국에서 2회 공연한게 다였음
처음으로 방탄공식응원봉이 생겨서 도입된 콘서트로 이틀 공연에 온라인 매진이었음
2일간 약 6천5백명의 관객 동원
2015.11.26-29(3일간)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장소 :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 (좌석수 5천석, 최대 7,000명 수용)
좌석배치도
세 번째 단독콘서트로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2부작의 스토리를 공연안에 잘 녹여내 연출해냈던 콘서트
컴백직전에 한 콘서트로 타이틀(RUN)이랑 수록곡 선공개가 있었음 이 콘서트 또한 온라인매진
약 3일간 1만 3천5백명의 관객 동원
2016.05.07-08(2일간)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
장소 :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 (최대 15,000명 수용)
*위 사진은 실제 방탄 콘서트 사진임
좌석배치도
네 번째 단독콘서트로 멤버들이 항상 꿈이라고 이야기했던 체조경기장에서 처음으로 콘서트를 열게 됨
체조경기장이 만명 이상 수용가능한 국내 최대규모 실내 공연장이어서인지(물론 지금은 고척돔이 제일 큼) 아이돌이 체조콘서트를 열면 성공의 상징이라 불리는데 그걸 이뤄내서 의미있던 콘서트
소소한 에피소드로는 이 콘서트 예매일이 위의 비긴즈콘서트를 열었던 날의 딱 1년 지난 날이었는데, 멤버 진이 비긴즈콘서트를 연 날 팬들에게 공연장이 작아서 미안하다며 크게 해주겠다는 트윗을 남긴적이 있는데 1년 뒤 실제로 이루어졌고, 한 멤버가 큰 공연장 가기전까진 울지 않겠다니깐 멤버 슈가가 장난으로 우리 그럼 체조 가는거야? 라고 장난친적이 있는데 그것 또한 실제로 이루어진 에피소드가 있음
멤버들도 진짜 여기까지 오게 될 지 몰랐다고 하며 많이 설레여했고 콘서트 내내 감동이랑 여러 일들이 엮여서 눈물바다이기도 했고 여러모로 팬들한테 의미가 큰 콘서트
그리고 이 콘서트 역시 온라인매진이었음
2일간 약 2만 4천여명의 관객 동원
2017.02.17-18(2일간) 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장소 : 고척스카이돔 (좌석 1만 7천여석, 콘서트용으로는 보통 약 2만명 수용)
좌석배치도
어마어마하게 구역이 많아지고 넓어진 좌석배치도...
다섯 번째 단독콘서트로 고척스카이돔은 국내 최대규모의 실내 공연장으로 이 곳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매진시킨 아이돌은 아직까지 4팀밖에 없음
첫 단콘 이후 2년 3개월만의 콘서트로 첫 콘서트보다 규모를 10배정도 키웠음(2,000 > 20,000)
멤버들도 엄청엄청 크다면서 놀랐던 규모로 시야는 엄청 구리지만 응원봉들이 가득 들어찬 모습만큼은 장관
온라인 매진에 4층도 플미가 50이상 붙는 등 플미가 엄청났던 콘서트
2일간 약 4만명의 관객 동원
그리고 어제 한국에서는 아니지만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첫 돔 콘서트를 열게 되면서 돔에 입성함
일본 첫 단독콘서트 장소는 약 2천석규모의 고베국제홀이었는데 이것또한 엄청나게 큰 성장
2014.11 방탄소년단 일본 첫 단독콘서트 장소인 고베국제홀(약 2천명 수용)
어제 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사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약 45,000 수용)
방탄은 관객을 얼마정도 동원했는지 아직 기사가 안떠서 모르겠고 쨌든 양일간 이 곳에서 콘서트를 염
공연장 규모 늘린거 만큼은 진짜 계단식성장 이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꾸준히 성장해서 지켜보는 맛이 있는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