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 이채영, 노지선 꽃길 가로막나 "욕하니까 울어 몇 대 쳤는데…"

이채영과 노지선이 데뷔의 문턱을 넘었다.
29일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 마지막 회에서 최종 1위가 노지선으로 결정된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채영이 최종 4위로 '프로미스'의 멤버에 이름을 올렸다.
이채영을 포함 노지선 등 총 9명의 멤버가 신인 아이돌 프로미스의 멤버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앞서 일진 논란이 일었던 이채영의 데뷔를 향한 일부 누리꾼들의 싸늘한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꼴찌에서 1등이라는 대대적인 기록을 세웠던 노지선이 데뷔의 꿈을 이룬 상황에서 이채영이 데뷔 명단에 이름을 올리자 대중들의 걱정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채영은 방송 전부터 일진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 하차 청원까지 이어졌던 바, 이채영의 프로미스 합류가 그룹에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채영의 프로미스 합류를 둘러싸고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채영이 SNS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이채영은 "학교폭력 아니라고. 살짝 친 거 가지고 진짜 웃긴다. 그래 학폭 신고해라 하든 말든"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댓글로 "어떤 애가 지나가는데 쳐다봤다. 그래서 짜증 나서 뭘 쳐다보냐니까 완전 비꼬는 말투로 안 봤다더라"라며 "그래서 욕하니까 막 울었다. 그래서 몇 대 쳤는데 신고했다"라고 남겨 논란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아이돌학교' 제작진들은 "확인 결과 강제전학을 가지 않았으며 정학 기록도 없었다"라고 이채영의 하차는 없음을 밝히며 방송을 이어갔다.
이채영과 노지선이 한 팀이 돼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프로미스'의 앞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