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디스패치단독] 서해순, 하와이의 5년 추적…딸 사망 직후, 내연남과 법인 설립
3,510 31
2017.09.27 08:47
3,510 31

0000035903_001_20170927084651861.jpg?typ

0000035903_002_20170927084651906.jpg?typ

0000035903_003_20170927084651943.jpg?typ

 1995년 11월, 뉴욕(미국). 김광석의 아침은 지옥이었다. 아내가 사라진 것. 이유도, 흔적도, 없었다.


김광석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뉴욕 공연을 불과 며칠 앞둔 상황. 하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요즘말로, '멘붕' 상태였다.


아내가 돌아왔다. 2박 3일,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어디에 있었던 걸까. 알 수 없다. 누구와 보냈던 걸까. 이*성과 함께 있었다.


김광석의 지인들은, 이를 '서해순 일탈 행각'이라 부른다. 뉴욕에서 (처음) 만난 김광석의 고교 동창과 밀월 여행을 다녀온 사건.


김광석은 상처를 받았다. 그 괴로움을 일기에도 썼다. 그렇게 40여 일 뒤. 김광석은 주검으로 발견됐다. 1996년 1월 6일이었다.


김광석은 죽었다. 자살로 종결됐다. 그러나 21년이 지난 지금까지, 어느 하나 명쾌한 건 없다. 2007년 12월에는 딸 서연양도 죽었다.


서해순은, 지금까지 살아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하와이에 머물렀다. '디스패치'는 서해순의 미국 행적을 뒷조사했다. 낯익은 이름도 발견했다.



중략


◆ 2013년 이후, 저작권료 6억 내외 수령


서해순은 2013년 해당 사업을 접는다. 푸드 스탬프를 불법으로 바꿔주다 걸린 것. 그 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해성코퍼레이션 역시 2015년 강제해산됐다.


서해순의 한국 생활도 더없이 풍족했다. 2013년 뮤지컬 '그날들', '디셈버' 등의 흥행으로 엄청난 저작권료를 확보했다. 모두 김광석 노래를 활용한 뮤지컬이다.


'디스패치'는 서해순의 저작권 수입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2014년에만 1억 6,000만 원을 벌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동안 약 2억 5,000만 원을 챙겼다.


서해순은 아내와 엄마라는 이유로 수많은 '권리'를 누렸다. 아내와 엄마의 의무는 다했을까. 김광석과 김서연의 죽음에 의혹을 남기지 않는 것도, 그의 의무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35903


목록 스크랩 (0)
댓글 3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40 00:05 10,0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1,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4,4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29,9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7,4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1,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148 유머 냉부, 모든 셰프가 시구 경험이 있지만 그 중 딱 2명이 없는데 없는 이유를 분석한 박은영 셰프 13:51 84
592147 유머 ??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13:51 85
592146 유머 손종원 자꾸 박은영한테 넘을 수 없는 어떠한 벽을 느낌 1. 내가 진짜 아재 수염남 2. 제 내장이 쏟아지는 것 같았다 13:51 120
592145 유머 CU 면접 갈건데 복장 평가좀 16 13:47 899
592144 유머 손종원 : 내가 진짜 아재라 아재입맛 잘안다 ㄴ 박은영: 잘 보시면 제 턱에 수염 났습니다, 제가 진짜 아재입니다, 아침에 면도하고 나왔습니다, 지금 저녁 돼서 거뭇거뭇 올라오고 있습니다, 면도기 추천 감사합니다 ㄴㄴ손종원 : 야 E SEE... 34 13:36 2,873
592143 유머 애국심 급발진 1 13:35 267
592142 유머 윤남노 : 너 자꾸 이럴거냐??? 쌍둥이 탈퇴야? ㄴ 맛피자: 형은 사지도 긴데 이제 슬슬 이쪽으 로 넘어오시죠^^ 9 13:33 1,782
592141 유머 연세대 에타 탈북자 신입생 35 13:33 2,516
592140 유머 꼬리 달랑거리며 나 잡아봐라~ 놀이하는 루이후이💜🩷🐼🐼 10 13:30 708
592139 유머 “왜 울었는데?” “흡 양파썰다가” “왜울었냐고” “양파때문이라고 대답했어!” “…피식 내가 양파냐?” 도 잘말아버리는 박지훈 8 13:28 680
592138 유머 폭력적인 워딩의 기업 리뷰 9 13:27 1,631
592137 유머 회사 사람들이랑 경쟁 게임 같이 하면 안되는 이유 18 13:25 1,456
592136 유머 육아하는 말(경주마) 13:24 111
592135 유머 우리나라 버터 과자 최고존엄 1위 25 13:23 2,556
592134 유머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산리오의 고위 임원(상무이사)이 몰래 돈을 빼돌린(부당 보수 수령) 비리 정황이 발각되었고, 이 사건의 파장이 커져 회사의 1년치 재무 실적 발표까지 미루게 된 초대형 악재가 터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리오 망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10 13:18 1,393
592133 유머 TV안끄고 잤더니 우리집 냥이들이 톰과 제리 보고있었어 13 13:18 1,779
592132 유머 허경환 키정병 땜에 느닷없이 180cm 체험 컨텐츠하는데 눈물 줄줄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 하이힐 신고 행복해서 거의 울고 있음 2 13:17 2,227
592131 유머 35년동안 국가를 위해 일했던 자신에게 국민들이 너그럽게 봐주길 바란다 14 13:10 2,267
592130 유머 계란이 어떻게 나솔 영숙 발레 1 13:04 834
592129 유머 광주 거리에서 범상치 않은 개 이발사 선생님 간판을 봄 사진마다 써있는 문구 하나하나가 다 인상적인데 VIP(Very Important Puppy) 에서 기절 4 12:59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