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19 신고 당시 김광석 모습 & 현장 상황
5,349 47
2017.09.26 12:38
5,349 47

cZsbe

위는 사망 당시 모습

아래는 이상호기자의 취재 결과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천장에 매단 줄의 위치 바로 아래 떨어져야 하는데

김광석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곳인 난간에 걸쳐서 발견됨


목에 줄이 느슨하게 세바퀴  감겨 있는채 난간 중간에 걸쳐 있었음

줄의 매듭이 일반인이 맬수 있는 매듭이 아니라고 함

전문가나 관련일을 많이 해본 사람이 맬수 있는 매듭

실제로 이상호기자가 전문가들과 함께 이 매듭을 실현시키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함


이 매듭을 한 상황에서 사람의 무게가 실리면 매듭의 모양이 바뀌여야함 (줄이 땡겨지니까 매듭도 땡겨지므로)

그런게 없었음


목에 남은 자국은 3줄이 남은게 아니라 한줄만 남아 있음

또한 목 뒤쪽으로 갈수록 자국의 흔적이 소실됨 즉 줄의 흔적이 앞부분만 있었음


힘이 위로 받으니까 흔적이 위쪽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데 오른쪽 부분은 수평 왼쪽은 살짝 올라가 있음


발견 당시 줄의 길이 상  목에 3바퀴를 감을수 없다고 함


당시 만취 상태였다라는 부인의 진술과 달리 혈중 알콜 농도 0.09

 0.15가 만취 상태 0.09는 알딸딸한 정도


부인 서씨는 방에서 비디오를 보다가 나가서 발견했다고 했는데

당시 봤다는 영화의 내용이 실제 영화의 내용과 다름

이건 나중에 자다가 나왔다고 진술을 번복함


거실에 2가지 종류의 담배가 있었음


119가 왔을 당시에 서씨의 엄마와 서씨의 오빠가 있던 상황

그러나 서씨는 오빠가 온걸 몰랐다고 진술


부인이 3시30분에 발견하고 바로 119 연락을 안 함 20~30이후 연락


부인이 김광석을 발견하고 한게 cpr 즉 심폐소생술

하지만 cpr은 계단 난간에서 하는게 불가능

흉부 즉 가슴을 압박해야 하기 때문에 cpr를 할려면 우선적으로 평평한 곳으로 옮겨야함

계단 난간에서 가슴을 압박하면 뼈가 뿌러짐


또한 이 여자는  귀를 따서 피도 냄......................................

귀에 칼로 짼 자국이 있었음 

체할때 손을 따서 피를 내는 경우는 있는데 생명이 위급한 상황에서 칼로 귀를 째서 피를 냄.......


부인 진술에 따르면 발견 당시 손이 따뜻했다고함 사망한지 얼마 안됐다는 증거
얼굴 표정이 자연스럽게 편안해 보였다고 진술


등에 계단에 눌린 자국이 나타났는데 사망한 후 바로  나올수 없는 상처

즉 사망이후 시간이 지나야 나올수 있는 상처


김광석 집은 홍대의 4층 건물로 번화가 노란자 상건에 있음 누구나 어디다라고 하면 바로 올수 있는 위치 

하지만  쉽게 찾을수 있는 위치를 119가 건물을 못 찾으면서 바로 오지 못함

홍대에서 세브란스 병원까지 새벽에 5분만에 가는 상황

그러나 응급차는 신고이후 30~40분 이후인  4시30분에 도착


구급대원이 도착시 사망했었음

일반적으로 사망시 병원으로 가지 않고 경찰을 부르는데 이 경우는 병원으로 감

가족의 요청이 있을시 병원으로 간다고 함

즉 현장이 훼손됨


부인 서씨는 부검소견서 열람을 본인 외에 친척 형제가 오더라도 열람시키지 말라는 열람 금지를 시켜놈

열람금지 제도가 있는걸 아는 사람은 흔하지 않음

또한 이제도를 실행한 사람도 많지 않음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44 05.01 36,42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31,1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81,8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47,34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55,02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28,1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2,45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55,40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64,5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35,3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6,0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0516 이슈 보배드림에 올라온 제주도 돼지고기 15:07 48
2400515 유머 아 시발 나 진짜 배에 기생충 있었나보네; 15:06 238
2400514 기사/뉴스 ​​​​​​​"류선재 탈퇴해"→트럭시위까지…K팝 팬들 분노한 '선업튀' [엑's 이슈] 1 15:06 231
2400513 이슈 권진아 콘서트 분실물 ㅋㅋㅋ 7 15:04 877
2400512 이슈 펜타포트야... 너네가 올해 라인업에 롤링쿼츠 올렸으면 이 사단 안 났음ㅠ 핸드싱크가 웬말이냐 이렇게 GOAT한 연주를 말아주는 언니들이 버젓이 씬에 있는데도... 홍대에서 락앤롤 네버자이를 외치는데도... 3 15:04 354
2400511 이슈 최근 까와 빠가 맨날 𝙅𝙊𝙉𝙉𝘼 싸우며 스타성으로 샤워한 자동차 8 15:04 415
2400510 이슈 전화영어 상상과 현실.jpg 7 15:03 512
2400509 이슈 <눈물의 여왕>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 눈여즈의 열연! 함께 즐겨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마음도 꼭꼭 담아 🎁티벤이 준비한 선물🎈에 또 한 번 소중한 인증샷이 도착했습니다(๑'ᵕ'๑)⸝* 1 15:02 181
2400508 기사/뉴스 민희진의 K팝 저격, 게임업계도 남의 일 아닌 이유 5 15:02 368
2400507 이슈 세븐틴 새앨범 초동 추이.jpg 5 15:02 539
2400506 기사/뉴스 신라호텔,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11 14:58 762
2400505 이슈 5세대 남돌 최장신 멤버들 6 14:58 754
2400504 이슈 지금 온갖 자영업자+ 알바들 버튼 눌린 주현영 연기............reels 18 14:58 1,865
2400503 유머 남은 해도 되는데 너는 안돼 6 14:57 575
2400502 유머 악몽 꾸다가 NG를 외쳤는데.jpg 5 14:57 720
2400501 유머 굿모닝 배드모닝 6 14:55 549
2400500 기사/뉴스 맥도날드·피자헛 가격 인상 9 14:54 833
2400499 이슈 오레오가 계속해서 새로운 맛을 내는 이유 9 14:52 1,377
2400498 유머 텍스트로 절규하는 실시간 카리나 상황.jpg 73 14:47 9,200
2400497 이슈 고등학생 심정지로 경찰이 길 여는 중인데 그 사이로 달리는 차 102 14:44 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