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광석의 음원 저작권을 상속받은 외동딸 서연 씨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선 아내 서해순 씨가 입을 열었다.
22일 한 매체는 서해순 씨가 "언론 대응 준비 중"이라며 "'정리되는 대로 연락하겠다'고 짧게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고발뉴스는 김광석의 딸 서연 양이 10년 전 사망한 사실에 대해 "지난 10년간 서연 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19일 용인동부 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서연 씨는 지난 2007년 17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사망 무렵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서해순 씨는 그동안 딸의 소재를 묻는 지인들에게 서연 씨가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최근까지도 거짓말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영화 '김광석' 개봉 이후 서해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대구 김광석 스토리하우스에는 물론 일체의 공식, 비공식 행사에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언론의 취재 요청에도 일절 응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현지 한인들의 제보에 따르면 서해순 씨 측이 뉴저지 인근 부동산 매입을 위해 중개인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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