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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인터뷰]'효리네민박' PD "수도관 터졌을 때 효리 부부+제작진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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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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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효리네민박' PD "수도관 터졌을 때 효리 부부+제작진 멘붕"

기사입력2017.09.22 오전 8:00 최종수정2017.09.22 오전 8:50

[일간스포츠 황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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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정효민PD·강미소PD·김학민PD·마건영PD]


일요일을 대표했던 힐링 예능 '효리네 민박'이 종영까지 이제 단 1회를 남겨뒀다. 제주에서 보름 동안 민박집을 운영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솔직한 민낯과 가수 아이유가 아닌 '25살 이지은'의 진솔한 면모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자체 시청률이 10% 목전까지 갔고 화제성은 이미 지상파를 압도했다. '효리네 민박'과의 함께한 3개월여의 시간. 이별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진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참여한 제작진(정효민·마건영·강미소·김학민 PD)은 "시원섭섭하다"고 입을 모으며 "마지막 남은 스페셜 방송엔 더욱 스페셜한 게 준비되어 있다. 재방송이 아니다.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섭외부터 화제였다.

정효민 (이하 정) "그래서 부담이 컸다. 좋은 출연자들이 모였고 이효리 씨가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는데 잘 안 되면 제작진이 못했다는 얘기를 들을 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도 좋은 팀원들을 만나 잘 마칠 수 있었다."

-시청률이 10% 목전까지 갔다. JTBC 역대 예능 최고 기록이다.

마건영 (이하 마) "아직 목마르다.(웃음) 그래도 일단 만족할 수준인 것 같다. 예상한 것보다 너무 좋아해 주셨다. 장난으로 '15% 넘겨보자'고 했었는데 솔직히 5%만 넘겨도 감지덕지다. 더 많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

강미소 (이하 강) "숫자보다 더 와닿는 게 온라인 반응이다. 내가 한 것에 대해 사람들이 피드백을 준다는 게 좋은 경험이었다."

김학민 (이하 김)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미소와 난 JTBC 입사 1기다. 개국과 동시에 함께하고 있는데 입사했을 때 첫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0.7% 정도 나왔었다. '과연 있을 수 있을까?' 했던 시청률 수치가 나와 놀랐다. 현실화가 됐다."



-효리유(이효리+아이유)의 조합 어떻게 탄생했나.

 "이효리, 이상순 씨가 하기로 결정된 상황에서 회의했다. 3달 정도 이야기를 끌어가려면 그 둘과 민박객 이외에 다른 인물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효리 씨의 커리어와 비슷하고 이상순씨와도 잘 통하는 사람이 필요했다. 그런 사람을 찾았는데 1순위가 아이유였다. 더할 나위 없이 좋아 제의했다. 아이유를 직접 만나 설득했고 OK를 해서 성사됐다."

-곁에서 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어떤 모습이었나.

 "방송이랑 똑같다. 100% 그대로 나왔다. 꽁냥꽁냥하기도 하고 약간 개그 콤비 같은 느낌도 있다. 방송에 그 모습이 잘 보인 것 같아 만족스럽다."

 "개인적으로는 환상이 더 가중됐다. 방송국에 처음 입사했을 때 이효리 씨와 관련해 들었던 건 환상적인 유니콘 같은 느낌이었다. 촬영하면서 그 집에 들어가게 됐는데 환상 속에 있던 사람을 만나니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조차 힘들었다. 내 카메라 앵글 안에 그녀가 들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았다. 처음에 들었던 환상이 깨지지 않고 점점 더 가중됐다. 말 그대로 '진짜 이효리'였다."

-부부가 가장 당황했던 순간은.

마 "수도관이 터졌을 때, 아이유가 왔을 때다. 녹화 진행하면서 수도가 터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 동네 전체가 이상하긴 했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작진은 물론이고 (효리) 회장, (상순) 사장도 놀랐던 순간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김 "아무래도 각자가 편집했던 장면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다. 이효리 씨와 이지은이 한담 해변을 산책했던 장면과 정담이랑 해변에 가서 바닷소리를 듣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편집할 때도 더 의미가 있었다."

강 "유기견인 줄 알았다가 집을 찾아 데려다준 강아지가 기억에 남는다.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우연히 발견했다. 평상시에도 많이 겪는 일인 것 같더라. 그런 과정에서 나누는 대화나 분위기가 좋았다. 방송하면서 다른 종류의 이효리 씨로 바뀌는 느낌이 들었다. 돌발상황 이후 대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이 이 프로그램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유기견인 줄 알았던 장면이 있어야 뒤에 나오는 이효리 씨와 아이유의 대화 장면이 연결됐다. 하지만 강아지를 찾아준 주인의 촬영 동의를 받지 못했다. 그래서 모자이크 처리하고 소리만 나왔다. 그 장면을 살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강 PD가 반나절 고민해서 볼 수 있도록 편집해서 전달한 것이다."

※인터뷰②에서 계속됩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찬우·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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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시간 지날수록 내려놔"…이효리와 通한 '효리네민박'

기사입력2017.09.22 오전 8:01 최종수정2017.09.22 오전 8:51


[일간스포츠 황소영]

이미지 원본보기0002711856_001_20170922085133240.jpg?typ[사진=왼쪽부터 마건영PD·김학민PD·강미소PD·정효민PD]


일요일을 대표했던 힐링 예능 '효리네 민박'이 종영까지 이제 단 1회를 남겨뒀다. 제주에서 보름 동안 민박집을 운영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솔직한 민낯과 가수 아이유가 아닌 '25살 이지은'의 진솔한 면모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자체 시청률이 10% 목전까지 갔고 화제성은 이미 지상파를 압도했다. '효리네 민박'과의 함께한 3개월여의 시간. 이별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진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참여한 제작진(정효민·마건영·강미소·김학민 PD)은 "시원섭섭하다"고 입을 모으며 "마지막 남은 스페셜 방송엔 더욱 스페셜한 게 준비되어 있다. 재방송이 아니다.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첫 방송과 관련한 기억이 나나.

 "'효리네 민박'은 그 전에 없던 프로그램이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 들어가서 처음 공개하는 자리였다. '잘해야 본전'인데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지가 관건이었다. 예능을 했던 사람이니까 장치를 넣으려고 하는데 형들이나 메인 작가님이 걷어내자고 해서 지금의 '효리네 민박' 틀이 잡힌 것이다. 거기서 조금이라도 삐끗하면서 흔들렸다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1회가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다."



-아이유가 아닌 25세 이지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모든 아이돌이나 가수들은 대중에게 보이는 이미지를 만든다. 그중엔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해 만든 이미지가 많다. 이지은 같은 경우 그 부분에서 괴리가 있다고 느낀 것 같다. 예능이나 콘서트, 가요 프로그램에 나가게 되면 항상 밝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데 사실 이지은이라는 사람은 낯도 가리고 말수도 적고 조용히 있고 멍 때리는 걸 좋아한다. 그 성격이 대중에게 그대로 비추어졌을 때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될까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오히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게 본인을 위해서 더 좋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더 편안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제주에서 그 부담을 덜어내고 온 것 같다. 가수로서 최근 음원도 나왔지만, 25살 이지은은 보통 25살 여성들과 비슷했다.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연출하면서 가장 신경 썼던 점은.

 "처음 시작할 때 여유로움, 조용함, 한적함,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모습을 잘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점에 집중했다."

 "이효리 씨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려놓게 된다고 했던 것들이 프로그램의 연출 기조와 맞닿아 있었다. 형들이 내려놓자, 있는 그대로 보여주자는 기조에서 움직였다. '이렇게 해도 돼?' 이런 것들이 많았다. 그래도 끝까지 개입하지 않았다. 내려놓고 철저하게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갔다. 그게 가장 큰 중점이었다."



-민박객 선정 기준은.

 "옆에서 술 한잔하고 싶은 사람,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었다."

 "어떤 분과 같이 가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정리해보니 이렇게 정리가 되더라. '내가 게스트 하우스에 갔을 때 같이 얘기 나눠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 그래서 이걸 기준으로 정리했다."

-민박객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은.

 "탐험대가 기억에 남는다. 기회가 된다면 사적으로 여행을 같이 가고 싶다. 탐험대 팀에 따라간 작가는 하루 2만보를 걸어다녔다. 진짜 힘들었다."

 "영업사원 팀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마지막에 대구 출신 영업사원 경문 씨가 이효리 씨와 한 말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직장인들에게 가장 공감되고 울림이 컸던 장면이었다."

 "장필순 씨의 깜짝 출연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도 깜짝 놀랐다."

※인터뷰③에서 계속됩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찬우·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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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효리네민박' PD "효리유+이상순, MSG 없이도 자체발광"

기사입력2017.09.22 오전 8:01 최종수정2017.09.22 오전 8:34

[일간스포츠 황소영]

이미지 원본보기0002711857_001_20170922084525800.jpg?typ[사진=왼쪽부터 정효민PD·강미소PD·김학민PD·마건영PD]


일요일을 대표했던 힐링 예능 '효리네 민박'이 종영까지 이제 단 1회를 남겨뒀다. 제주에서 보름 동안 민박집을 운영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솔직한 민낯과 가수 아이유가 아닌 '25살 이지은'의 진솔한 면모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자체 시청률이 10% 목전까지 갔고 화제성은 이미 지상파를 압도했다. '효리네 민박'과의 함께한 3개월여의 시간. 이별이 너무도 아쉽게 느껴진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참여한 제작진(정효민·마건영·강미소·김학민 PD)은 "시원섭섭하다"고 입을 모으며 "마지막 남은 스페셜 방송엔 더욱 스페셜한 게 준비되어 있다. 재방송이 아니다. 본방 사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인터뷰②에서 이어집니다.

-정담이가 출연 이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 친구가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김 "담이도 이 소식을 전해 듣고 기쁘고 신기해하더라. 솔직히 제작진 입장에선 걱정이 앞섰다. 이 친구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됐다. 이 부분을 최대한 가감 없이 전달했는데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



-이효리, 이상순을 통해 제주를 본 느낌은.

 "나중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김 "몰랐던 제주가 있었다. 안 가봤던 곳이 많았다. 생각보다 안 가봤던 곳이 많더라.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믿기지 않는 풍경이 많았다."

 "촬영할 때는 진짜 몰랐는데 촬영이 다 끝나고 매주 방송분을 만들면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정 "보름이라는 시간 동안 쉴 시간 없이 출연자들이 잠들 때까지 깨어 있다가 일어나기 전에 촬영을 준비했다. 긴장 상태로 보름을 보냈다. 고강도 노동의 형태 때문에 아름다움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끝날 때쯤 되니 제주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효리네 민박'의 매력은.

 "진짜 솔직하게 대리만족이다. 화면을 보고 편집하는데 화면으로만 봐도 좋았다. 시청자에게 그대로 전달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연자였다. 세 명이 너무 빛났기 때문에 조미료 없이 툭 던져도 볼 때마다 매료됐다. 이효리 씨가 '인생이 예능이고 예능이 인생'이라고 말했었는데 진짜 삶이 그렇더라. 예능이라 더하고 덜한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데 다 보석 같은 장면들이었다."



-효리유는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나.

 "절친하게 지내고 있다. 끝나고도 아이유가 제주 집에 갔다. 이상순 씨의 디제잉을 보러 가기도 하고 연락도 자주 하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다."

-시즌2를 하지 못해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일단 시즌1을 끝내고 생각해보겠다. 영원히 끝인지 아닌지 알 수 없지만, 아직 계획이 없다. 여러 가지 상황이 맞는다면 훗날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시청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김 "종영까지 1회가 남았다.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재방송이 아니다. 본방송이다. 스페셜이라고 하면 재방송의 느낌이 강한데 더욱 스페셜한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까지 많이 봐달라."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사진=박찬우·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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