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MD포커스] "루머다, 곧 만나자"..지나, 두문불출 끝내고 복귀하나?
523 3
2017.09.14 08:41
523 3

20170914064858947xbbz.jpg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나(30·본명 최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심경을 전하며 '새로운 시작'을 언급해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나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된 심경 글을 올리고 팬들에게 "너무 보고싶다"고 전했다.

지나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는 지난해 2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었다. 그동안 지나는 특별한 활동 없이 두문불출했기 때문에 지나의 글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졌다.

내용은 주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것이었다. 다만 눈길을 끄는 대목은 "모든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임없는 루머 등에도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란 말이었다.

20170914064859768xyjz.jpg

공백기 동안의 심적 고통을 표현하며 '루머'가 있었다고 표현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루머인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으나, 해명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는 뜻으로 풀이되고 있어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팬들을 향해 "우린 곧 재회해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해 향후 활동 재개 가능성도 예측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나가 1년 7개월 만에 돌연 침묵을 깨고, '루머'를 거론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이야기한 것이 활동 복귀를 염두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데뷔해 'Black & White' 등의 노래로 활동했고, 지난 2015년말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1406490055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소이 X 더쿠] 각질부터 모공속까지- 매일 맑은 피부결 완성! 완전 럭키비키잖아!?🥰 신제품 #파하딥클렌징폼 체험 이벤트 323 05.21 16,9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73,16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08,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78,968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65,2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6 21.08.23 3,669,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521,6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65 20.05.17 3,227,0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8 20.04.30 3,808,18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190,9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16002 유머 우리 사무실에서 키우는 개인데 인사 좀 해줘 2 08:18 725
2416001 이슈 정말 버선발로 뛰어나간 거 같은 손흥민ㅋㅋㅋㅋㅋㅋ 20 08:17 1,105
2416000 이슈 일터진지 이틀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해명 못하고있는 하이브 16 08:17 1,121
2415999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 'Come back to me'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3위 1 08:16 68
2415998 기사/뉴스 조진웅·유재명 주연 '노 웨이 아웃', 7월 U+모바일tv 공개 1 08:16 168
2415997 이슈 약한영웅 연시은 금성제가 댄스배틀을 한다면? 6 08:11 279
2415996 이슈 쿠팡플레이 [대학전쟁 시즌 2] 출연자 모집🧠 2 08:03 613
2415995 기사/뉴스 호평 속 반환점 돈 고경표·강한나 ‘비밀은 없어’, 본방 사수 부르는 예측불허 포인트 08:01 190
2415994 이슈 [선재 업고 튀어 13-14화 메이킹] 변우석💚김혜윤이 인정한 팬 네이밍 ‘수범이’, 메이킹 요정들과 함께라면 슬프지 않아💑 (ft.깜짝 손님 김보라 배우💜) 9 08:00 893
2415993 기사/뉴스 45년 이어온 ‘매드맥스’ 세계… 더 화끈하게 진화 중 07:56 438
2415992 기사/뉴스 유재석, '전세살이' 끝…논현동 아파트 87억에 샀다 150 07:56 14,469
2415991 이슈 인피니트 킬링보이스 2 07:56 392
2415990 이슈 ‘함부로 대해줘’ 1.4% 자체 최저 시청률, 수렁에 빠진 KBS 월화극 12 07:54 1,254
2415989 기사/뉴스 국민배우 故여운계, 오늘(22일) 15주기…폐암 투병 끝에 하늘 나라로 떠난★ 7 07:54 2,633
2415988 기사/뉴스 티빙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현실적인 젊은 여자들의 고민 드러내” 1 07:53 1,279
2415987 기사/뉴스 [문지연의 뭐가 문제니] 음주가 쉬워? 현실도 예능도 드라마도 '술술술' 5 07:51 419
2415986 기사/뉴스 이동휘x변요한x천우희, 공개 시기 겹쳐 “같은 얼굴, 다른 매력” [줌人] 07:50 554
2415985 기사/뉴스 [SC이슈]용준형·현아·이철우, '버닝썬 다큐' 후폭풍ing…악플 테러 몸살 35 07:46 3,612
2415984 이슈 변우석x김혜윤 무대인사 확정…'선재업고튀어', 28일 단체관람(공식) 18 07:45 1,252
2415983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hitomi 'In the future' 1 07:44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