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신문사는 매년 일본 내 고등학교 댄스부를 대상으로 한 대회를 연다. ‘일본 고교 댄스 부 선수권 대회’라는 이름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일본 오사카 부 사카이 시에 위치한 도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올해 결승전에서는 안타깝게도 준우승을 기록했지만, 그들의 공연을 기록한 영상은 지금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kvk2aJesq8
이 영상은 사카이 시청 앞에서 있었던 특별공연을 촬영한 것이다. 등을 돌리고 있던 학생들이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화려하고 충격적인 군무가 시작된다. 학생들이 입고 있는 옷과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 소품 등은 1980년대 일본 버블경제 시대의 유행을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들은 총 90명에 달하는 댄스부원들 가운데 오디션을 통해 다시 선발된 40명이다.
이들의 공연이 화제가 되자, 일본에서 이 노래를 불렀던 응원을 보냈다. “‘댄싱 히어로’는 더 이상 한 사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그는 “학교 축제에 놀러가고 싶다. 선곡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9/04/story_n_179068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