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뉴시스】이현주 한주홍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결혼과 출산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너무 계산해서 살면 세상이 무미건조하다. 때로는 무작정 살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교육맘과의 만남'에서 '내 집 마련 등의 문제 때문에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해도 자녀 계획을 미루는 사람이 많다'는 청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결혼이란 걸 계산하면 안 된다. 그냥 좋으면 결혼하는 것"이라며 "옛날에 이런 말도 있지 않나, 자기 먹을 복은 타고 난다고. 그래서 출산하는 것부터 고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청년 실업 문제를 언급하며 "옛날에는 경제성장률이 1% 성장하면 일자리가 한 30만개쯤 늘었다"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매년 우리가 7%에서 15%까지 성장했다. 그때는 일자리가 무한히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지금은 왜 일자리가 줄어드나. 요즘은 소위 말해 양적 성장이 잘 안 된다"며 "거기에 기업들은 해외로 탈출하고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안 하려 한다. 반기업 정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재벌은 다 도둑놈 취급하는데 뭐하려고 재벌이 투자하겠냐"며 "청년들도 이 현상을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8132329
ㅎ....ㅅㅂ
홍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교육맘과의 만남'에서 '내 집 마련 등의 문제 때문에 결혼을 미루거나 결혼해도 자녀 계획을 미루는 사람이 많다'는 청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결혼이란 걸 계산하면 안 된다. 그냥 좋으면 결혼하는 것"이라며 "옛날에 이런 말도 있지 않나, 자기 먹을 복은 타고 난다고. 그래서 출산하는 것부터 고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청년 실업 문제를 언급하며 "옛날에는 경제성장률이 1% 성장하면 일자리가 한 30만개쯤 늘었다"며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매년 우리가 7%에서 15%까지 성장했다. 그때는 일자리가 무한히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런데 지금은 왜 일자리가 줄어드나. 요즘은 소위 말해 양적 성장이 잘 안 된다"며 "거기에 기업들은 해외로 탈출하고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안 하려 한다. 반기업 정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재벌은 다 도둑놈 취급하는데 뭐하려고 재벌이 투자하겠냐"며 "청년들도 이 현상을 심각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03&aid=000813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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