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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쳐서 매니저한테 엎혀가고

한동안 재활해서 첫단콘도 레이가 춤 대신 췄었음

인대에 뼈조각이 들어간 거라 수술도 함


Q. 샤이니 종현이 발목 수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A. 샤이니 종현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팬미팅에서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바람에 발목 인대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때문에 이후 스케줄에서 반깁스를 하고 무대에 올랐고, 샤이니의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격한 안무가 필요한 곡에서는 퍼포먼스에 참여하지 못했죠.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발목 부상이 순조롭게 회복되는 줄 알았지만 종현은 미세한 통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강북의 전문 병원을 찾아 정밀검진을 받게 했고, 인대에 아주 작은 뼛조각이 박혀 있었던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곧바로 전문의에게 수술을 받도록 했고 지난 1월 17일 수술을 마쳤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지금은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1월 25, 26일 양일간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에는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by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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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목이 7년 지난 지금까지도 투어 빡셀 때 가끔씩 말썽 부림


요약
1. 7년전 샤이니가 인도네시아 감
2. 팬질서 무너져서 종현 발목이 다침
3. 댄스가수라 그 후로도 가끔 발목문제로 투어 때 정상적으로 못 할 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