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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예능 한번 잘못출연하고 연예계 인생 종료한 연예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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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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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더 지니어스 - 룰브레이커'에 출연한 조유영.


출연 당시 22살의 나이로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연소 야구 아나운서가 되고 이화여대를 나온 엄친딸로 유명세를 탐.


차세대 야구여신을 예약하고 당당히 예능에 출연했다. 

그게 인생의 마지막 방송일줄은 본인도 몰랐을거다.


사실 지니어스 게임내에서는 플레이가 엄청 좋다고 할 순 없었으나 그렇다고 극도로 민폐를 끼치거나 어리석지도 않았다.

플레이어간 배신은 있었지만 (ex. 이은결이 도와줬지만 배신함.) 플레이어간 이익에 따라 배신은 종종 있었던 사항이기 떄문에 마냥 비난할 순 없었다.


적어도 206이 오기 전까진 그랬다.

(설명충 : 206이란 지니어스 2의 6화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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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에피소드를 자세하게 설명하려면 한시간은 걸리지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게임 플레이어인 이두희가 게임 내 필요한 신분증을 실수로 잃어버렸다.

그런데 알고보니 조유영과 은지원이 훔친 것이었다. (당시 상황은 조유영이 은지원 쪽으로 이두희의 신분증을 떠넘기면서 숨기라고 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이 둘과 연예인 연합이 철저히 숨기고 농락하여 이두희는 게임을 못하고 몇시간동안 버로우를 탐.

이두희는 메인 게임에서 꼴찌를 하고 탈락후보에 놓이게 됨.


게임 끝날때쯤이야 

"오빠 미안해요 장난이었는데 그럴 의도는 없었어요. 돌려주려고 했어요" 라고 교활하게 말한다.


메인 게임에서 패배한 이두희는 조유영과 데스매치를 벌였다.

당연히 조유영의 편이었던 연예인 연합이 똘똘뭉쳐 조유영을 도왔고, 

결정적으로 이두희를 도와주기로 했던 은지원이 이두희를 배신하면서 탈락하게 된다.


후에 조유영은 9화에서 탈락함.






이 회차 이후의 영향


1. 방송 이후에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가 난리가 났으며, 몇 없는 커뮤니티 대통합을 이루어냈다. (더쿠도 그때 그랬는지는 할아버지 할배들이 알듯)


2. 혐지원, 혐유영 등의 별명을 만들어냈으며, 이미지가 개차반이 되었다.

물론 욕을 먹었던 기존 연예인들은 인지도도 있고 기존에 하던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방송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다. 그러나 노홍철, 은지원은 무한도전이나 1박2일에서 쌓았던 똑똑한 이미지를 모두 상실하고 교활한 이미지로 바뀌면서 더 이상 이 둘을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다.


3. 방송 초짜였던 조유영은 이후에 하기로 되어있던 야구 프로그램을 못하고 그 프로그램은 다른 아나운서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그대로 방송계에서 사라졌다.


4. 이번 회차는 심지어 방통위에서 권고사항까지 내리기도 했다.


5. 어그로 그 이상의 어그로를 끌었던 지니어스2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게 되었다.

심지어 그 다음화에서 혁신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여줬던 홍진호마저 탈락하면서 시청률은 곤두박질치고

지니어스를 먹여살리던 화제성 마저 바닥으로 쳤다. 지니어스1의 우승자는 알아도 2의 우승자는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정도.


6. 이후 지니어스3 출연자들이 이런 사항들을 알고 너무 조심스럽게 플레이 한 나머지 개노잼 플레이를 벌이고 화제성도 엄청 떨어짐.

시즌3 우승자였던 장동민도 대놓고 아쉬움을 표할 정도였다.

그래도 지니어스4에선 화제성, 시청률 모두 회복하여 다들 시즌5를 기다리는 상황.


(이후 소사이어티 게임이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지만 지니어스 팬덤을 완전히 흡수하지 못하고 화제성도 지니어스보다 많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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