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EBS에서 방송함

2. 공부의 배신에 나왔던 학교 학생들의 반발
3. 기사 등도 뜸
"거의 유도심문"…EBS 다큐 '공부의 배신' 인터뷰 조작 논란 확산
EBS 3부작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공부의 배신'이 인터뷰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제작진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전파를 탄 '공부의 배신'은 공부에 목숨 건 10대, 20대의 전쟁 같은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대한민국 교육제도에 경종을 울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문제는 지난 17일 방송된 2부 '나는 왜 너를 미워하는가?'가 방송된 뒤 불거졌다. 명문대생의 '스펙전쟁'을 다룬 이날 방송에서 인터뷰에 응했던 몇몇 학생이 "사실과 다르게 편집됐다"며 문제제기를 하고 나선 까닭이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600669#csidxb2cb159633436fdab9fc3be0968ffb1 
4. 결국 제작진 사과
<공부의 배신> 제작진입니다.
<공부의 배신>은 ‘우리 교육은 지금,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 안에서 힘겹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과연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보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특정대학이나 학과를 비판하거나 학생들을 겨냥하여 비난하고자 함이 아닌, 현재 입시제도와 서열화에 대해 고민해 보자는 기획이었습니다.
건강한 토론 및 논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 의도와 달리, 부분적으로 캡처된 장면이 온라인을 떠돌면서 몇몇 학생들이 가해자인양 오해를 받거나,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학생들은 학벌주의를 지향하거나 차별을 행하는 가해자가 아님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출연학생이 마치 피해자로 오해받아 주변으로부터 비난받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또한 피해자가 아님을 밝힙니다.
촬영 당시의 설명과 달리 특정 해당 장면이 자료 영상으로 사용된 점이 있었습니다.
섭외 및 취재 과정에서 일부 출연자에게 제작진의 기획의도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학 입시 과정에서 명문고에 대한 감정을 얘기한 인터뷰 내용이 만우절 교복데이에서 명문고를 바라보는 상황에 대한 감정인 것처럼 해당 학생의 인터뷰가 방송되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준 일부 학생들은(두 분) 일반고와 자사고/특목고 간 구분이 없다 생각하며 특히 그 중 한 분은 본인이 학벌주의를 지향하는 것처럼 오해를 받아 주변 의견 및 캡쳐본으로 인해 심적 고통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취재 및 촬영, 편집하는 과정에서 인터뷰에 응해주신 일부 학생들에게 위와 같은 내용으로 마음의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