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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쉽고 빠른 건강한 다이어트의 비법은 ‘격일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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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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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른하르트 루드비히 저 ‘하루 굶고 하루 먹기’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속성 건강 다이어트법이 책으로 나왔다. 책에서 소개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21일 동안 격일 단식으로 굶기와 먹기를 반복하는 것이다. 길고 지루한 다이어트가 아닌 굵고 짧은 다이어트이기 때문에 입사, 연애, 결혼, 휴가 등을 위해 다이어트를 생각 중 이라면 시도해볼 만하다.

저자는 하루 먹고 하루 굶기가 신체가 근육의 손실 없이 체지방을 소화하는 자가포식을 유도하는 최적의 단식 주기로 근육 손실 없이 지방만 골라 태우는 똑똑한 다이어트라고 설명한다. 또 먹는 날에는 무엇이든 먹을 수 있어 먹는 재미를 포기하지 않아도 된다.

격일단식에서 굶는 날은 운동하는 날이다. 저자는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면 뭐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또 운동을 하면 근육이 지방을 연소하고 공복상태로 40분간 빨리 걷기를 하면 배부른 상태로 30분간 조깅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지방을 연소시킨다고 말한다.

격일단식에서 굶는 날에 ‘너무 힘이 없거나 어지럽지 않을까’ 우려하는 이들에게 저자는 하루 굶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조언한다. 처음 힘든 단계가 지나고 나면 단식에 의한 행복감이 의식 속으로 밀고 들어온다며 무엇보다 안티에이징 효과 면에서 권장할 만하다고 주장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6171203012&code=900303#csidxcfdc782afbf1347945f24d68afe9db8 onebyone.gif?action_id=cfdc782afbf134794




이거 경험상 꽤 하기 쉬웠는데,


단식하고 먹는 다음날에 칼로리는 엄청 많지 않아도 아주 맛있는 걸 먹었었음.


난 한달 격일단식하고 7KG 빠졌음.



다음날 먹을 수 있다는 게 보장이 되니까 하기가 쉽더라고.



방학같은 기간에 하기 좋은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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