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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이 궁금해하는 머라이어 캐리의 목상태 변화와 악화원인 정리

무명의 더쿠 | 07-29 | 조회 수 17154
http://img.theqoo.net/dfxNu

http://img.theqoo.net/ilTfJ

머라이어 캐리

1970년생 47세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세계 3대 디바라고 불릴만큼 90년대를 풍미한 여가수

MTV 선정 최고의 목소리 1위에 뽑히고 각종 매체에서 전 세계 여성 보컬의 가창력을 순위 매길 때 꼭 5위 안에 드는 엄청난 가창력과 음역대, 다양한 창법을 가진 가수임

그녀의 전성기 라이브 영상 3개를 가져오겠음
https://m.youtube.com/watch?v=yAuYu9n48WU

( 데뷔 초창기 때 부른 vision of love. 이당시만 해도 목상태 짱짱하고 휘트니 휴스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 어쩌고 장난 아니였음)

https://m.youtube.com/watch?v=TAWccenNlpI

( 1993년 추수감자철 라이브 동영상. 그야말로 레전드 라이브임)


https://m.youtube.com/watch?v=Nq6ESCSwnbM

( 1996년 도쿄돔 라이브 영상임. 무려 3일 공연 15만석을 인터넷도 없던 시절에 1시간만에 매진시킬정도로 전성기 인기는 대단했음)










1990년부터 1996년까지 그야말로 넘사벽 라이브를 선보이던 그녀가 목상태가 변화하기 시작함







( 6집 버터플라이 시절)

https://m.youtube.com/watch?v=_xHqg0-yRyU

( 6집 버터플라이를 발매하고 선보인 첫 라이브임. " my all" 이라는 노래로 고음 짱짱하게 올리던 캐리가 힘겹게 부르는 모습때문에 이때 논란이 있었음)


( 7집 레인보우 시절)

https://m.youtube.com/watch?v=eVnPS0LxclE


https://m.youtube.com/watch?v=cdGeunWBj1A

( 둘 다 같은 노래로 " can't take that away " 라는 노래임. 이때부터 본인 컨디션에 따라서 극과 극의 라이브를 선보임)


하지만 2000년 머라이어캐리의 사실상 첫 월드투어나 다름없는 Rainbow 투어부터 목이 맛이 감


( 레인보우투어 시절 라이브들)

https://m.youtube.com/watch?v=bgj3A1VVjxg


https://m.youtube.com/watch?v=9_v4SFhi9J8

보다시피 기본적인 고음조차 못 올려서 저음으로 낮추어 부르기 시작함




( 최악의 시절이라고 불리는 8집 " Glitter" 시절)

https://m.youtube.com/watch?v=AbLPz8uYzsE

https://m.youtube.com/watch?v=9gjUWi-Y_go

가장 컨디션이 좋을때의 라이브들임. 허스키한 목소리에 최고의 컨디션이 겹쳐서 레전드 라이브들임

이제 컨디션이 안좋을때의 라이브들임


https://m.youtube.com/watch?v=gapkCN8Hs-s

https://m.youtube.com/watch?v=di0BTbAyHxQ

보다시피 기본적인 고음도 안올라가서 힘겹게 부름





하지만 그녀의 목상태도 9집 Charmbracelet 시절부터 다시 회복하기 시작함

https://m.youtube.com/watch?v=GMby8_wUsck

( 레전드인 오프라쇼 2002년 라이브 )

https://m.youtube.com/watch?v=6YsrEP_ji8Y

( 그녀가 부른 노래들중 가장 어렵다는 " The one" 라이브)

하지만 이시절에도 컨디션에 따라서 립싱크를 하기시작함




( 2003년부터 Chaembracelet 투어를 돌면서 목상태가 회복하기 시작됨)


https://m.youtube.com/watch?v=i2jQ4wd34M4

https://m.youtube.com/watch?v=CHcgmXa9n1o

https://m.youtube.com/watch?v=RengWX0P5KA





그리고 2005년 발매한 그녀의 재기에 큰 도움을 준 앨범 10집 " The Emancipation Of Mimi" 에서 목상태가 점차 회복되면서 여러 레전드 라이브들의 탄생

https://m.youtube.com/watch?v=SQkXn4eF8sQ

https://m.youtube.com/watch?v=srLSDFFeXBM

https://m.youtube.com/watch?v=2U30AN_WKmY

이때 We belong together 과 그 외 몆곡이 상업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어서 그녀는 다시 재기에 성공




( 2006년 시작한 전미투어의 라이브들)

https://m.youtube.com/watch?v=idYHBejHrEg


https://m.youtube.com/watch?v=UF-zPMPSkMY

https://m.youtube.com/watch?v=-13q4WeFbp8

https://m.youtube.com/watch?v=vu5khIanmv4

보다시피 90년대 부른 노래들은 힘들어하지만 00년대 발매한 노래들은 그나마 부르기 쉬운듯





( 2008년 11집 시절 라이브들)

https://m.youtube.com/watch?v=5uxUA1uOowA

https://m.youtube.com/watch?v=_BEnWt9iJN8

https://m.youtube.com/watch?v=w0Jq8a-K0rg



( 2009년 12집 라이브들)


https://m.youtube.com/watch?v=EfGzWq58hYs

( 최고의 컨디션이여서 레전드가 된 X factor 라이브)

https://m.youtube.com/watch?v=m1_FTUM9UF4

https://m.youtube.com/watch?v=b9kO8tZkvYU

( 컨디션이 안좋을때 라이브들)



하지만 2010년 투어를 돌면서 목상태가 회복되기 시작함

https://m.youtube.com/watch?v=1SrnWasDW84

https://m.youtube.com/watch?v=_0ipVZx5TCA

https://m.youtube.com/watch?v=oUTh20_plpg

https://m.youtube.com/watch?v=y2buxmQb5xM

2010년대 들어서 목상태가 회복한 시절의 라이브들






그 뒤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거의 활동을 안하다가

2013년 보여준 라이브들

https://m.youtube.com/watch?v=XFG9JFBl6MY

https://m.youtube.com/watch?v=HvKTbe5OLkM

https://m.youtube.com/watch?v=i9G638k_6RE

주로 컨디션 좋을때의 라이브들임




( 2014년 거의 5년만에 앨범내고 라이드한 모습들)

컨디션이 안좋을때의 라이브들임

https://m.youtube.com/watch?v=RaVOs0Zu4Bw

https://m.youtube.com/watch?v=szigl6kYtQk

( 보다시피 최악임. 하지만 연말에 들어서 목상태가 회복되기 시작함)

https://m.youtube.com/watch?v=K7RJRImZL4c

https://m.youtube.com/watch?v=aqJTSQC0kL4

https://m.youtube.com/watch?v=_NJGNSWzXjk

(보다시피 컨디션 차이에 따라서 라이브 편차가 심함)



그리고 2015년부터 요즘 라이브들

https://m.youtube.com/watch?v=mHi105tppkE


https://m.youtube.com/watch?v=9jPRRPutLuI

https://m.youtube.com/watch?v=zKmb-_U6Pck

정말 잘부른 라이브들 중심이고 못부를 때는 진짜 최악임






자 1990년부터 96년까지 최고의 라이브를 선보이던 그녀가 왜이리 최악의 라이브를 자주 선보이게 되었는지

그녀의 목상태를 보겠음


https://youtu.be/nMoKjtZo6YY

머라이어 캐리의 라이브 최저음은 0옥타브 파임. 한국인의 특성상 머라이어의 가창력에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고음이지만, 고음만큼 엄청난 것이 바로 이 저음.

저음보단 고음이 더 어려운 것처럼 들려서 그렇지, 사실 저음도 고음만큼, 오히려 고음보다 더 소화하기 힘들 때가 많음.

애초에 흉성 외에 다른 보컬 매커니즘으로도 커버할 수 있는 고음과 달리 저음은 대부분의 경우에 오로지 흉성으로만 제어해야 하기 때문.

쉽게 말하자면, 폐에 들어차 있는 공기를 모조리 다 뱉어내며 소리내는거임.

애초에 노래에 사용하는 발성 자체가 당연하지만 많은 폐활량을 요구하는 데, 거기에 고음과 저음을 모두 사용하면... 그래서 가수들 중에 고음과 저음 모두 능숙히 사용하는 사람이 몇 없는 것이고 그런데 머라이어는 이게 가능


머라이어 캐리는 데뷔 초 부터 벨팅 창법을 사용해왔음.


https://m.youtube.com/watch?v=daDLg52sPcQ

( 벨팅 남발 시절의 캐리)


1, 2집 노래들의 특징이 고음 부분에서 거칠고 단단한 느낌이 나는 것 인데, 이는 벨팅 창법을 사용했기 때문.



소리가 단단하고 강한 만큼 기교나 가창력을 뽐내기 좋으나, 단점으로는 목관리를 잘못 하면 목이 나가고, 믹스 보이스 등에 비해 다소 불안정하게됨, 벨팅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목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목에 무리를 주게되는거임


머라이어 캐리는 3, 4집 부터 벨팅 대신 아래에 서술된 믹스 보이스를 사용해왔는데,

이는 머리이어 캐리 본인이 원해서 사용한 것이 아닌 소속사 사장이자 전 남편이였던 토미 머톨라가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억지로, 그리고 무리하게 연습 시켰기 때문임


https://m.youtube.com/watch?v=55Oe4Lk38HE
( 믹스보이스 사용 시절 캐리)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의 방향성을 담은 5집 이후로는 다시 벨팅을 사용한 것. 실제로 5집 이후로 벨팅 과사용(물론 1, 2집 때도 사용하긴 했지만)과 아래에 서술된 팔세토 창법으로 목 상태가 악화됨

즉 창법이 자주 변화해서 목상태가 악화된것



믹스 보이스는 두성과 흉성이 합쳐진 창법으로 고음 내기에 아주 쉽고 소리가 곱고. 뿐만 아니라 벨팅보다 목이 훨씬 덜 상함.


이 창법이 우리가 알고 있는 3집과 특히 4집 활동 당시의 몽환적인 느낌의 얇고 깨끗한 목소리 맞음.. 그 유명한 도쿄돔 라이브 영상들도 대부분 믹스 보이스를 사용했음.


많은 대중들은 이 당시의 그녀의 가창력을 최고로 보고. 그만큼 머라이어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고 목도 덜 상하는 창법이지만 이 목소리는 전남편 토미 모톨라가 상업적인 성공을 위해 머라이어에게 엄청나게 연습시킨 창법임 


또 머라이어 본인은 알앤비노선을 데뷔 전부터 걸어가고 싶어했기에 이후 알앤비/힙합노선으로 갈아탄 5집 이후부터 믹스보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음.


믹스 보이스를 사용한 머라이어의 라이브를 들어봤다면 다들 알겠지만 믹스 보이스 자체가 팝과 같은 장르에만 어울리고 다른 장르와는 어울리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자신의 장르에 좀 더 걸맞는 창법으로 변경한 것.


실제로도 믹스 보이스 사용 시절 1집, 2집 앨범 노래를 부를 때 녹음 버전의 소울풀하고 파워있는 느낌이 부드럽게 희석되어버려서 원래의 창법으로 부를 때의 임팩트가 나오지 않는다는 소리도 꽤 많았음.


가장 큰 예로 이 창법을 쓰던 시기에 부른 <Vision Of Love>나 <I Don't Wanna Cry>. 반면에 이 창법을 극대화시킨 <Underneath The Stars>는 들어보면 정말로 별하늘을 보며 누워 있는 느낌이 들만큼 달콤하고 몽환적.


2003년 <Charmbracelet>의 여러 곡들의 높은 부분 (3옥타브 파에서 3옥타브 솔#)에서 믹스 보이스를 사용하긴 했지만 라이브를 한 적은 없음.

현재도 3,4집때 곡을 부를땐 이 창법을 쓰지만 목이 상해서 컨디션이 좋을때만 잘 나옴. 요즘 믹스 보이스를 사용하는 노래 중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곡이 <Always Be My Baby>.



머라이어 캐리의 목이 나가게 된 주 원인은 바로 팔세토 창법임


https://m.youtube.com/watch?v=ZJ6L72Jby04

( 팔세토가 쓰인 대표적인 노래)






머라이어 캐리는 4집 때부터 팔세토 (가성) 창법을 대대적으로 사용했으나 이땐 믹스 보이스를 주로 사용한지라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았음.


이 창법의 특징이라면 속삭이면서 노래하는 것 같다는 것. 5집 때부터 벨팅을 사용함과 동시에매우 낮은 팔세토를 사용했음.

멀리 안가고 당장 5집의 리드싱글인 <Honey>의 대부분이 팔세토 창법으로 불렸다. 2옥타브대 초반과 1옥타브 후반의 음역에서 팔세토를 사용했는데, 이 음역에서는 남자도 거의 가성을 사용하지 않음. 물론 머라이어 캐리도 아름다움을 위해 팔세토를 사용했지만, 목에 무리가 가는 건 막을 수 없었음.


머라이어 캐리는 벨팅과 동시에 목을 긁는 그로울링 비스무리한 창법을 사용


 특징이라면 아주 높은 음역대 (3옥타브미~3옥파트 파#)에서도 이를 사용한다는 것.

아래는 머라이어 캐리가 이 창법을 가장 환상적으로 사용한 역대급 라이브.

https://youtu.be/X4y0zLjhpxY



'머라이어 캐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트레이드 마크같은 창법이 휘슬임. 휘슬 레지스터라고 불리우는 창법인데. 국내외에서 이를 사용해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드물며 머라이어 캐리는 이 창법 구사자 중 가장 유명한 가수라고 볼 수 있음.


특히 머라이어 캐리가 다른 가수들보다 이 창법이 더 특출난 게, 머라이어 캐리는 진성에서 바로 휘슬로 넘어가는 소리나 휘슬 레지스터로 단어를 정확히 구사하는 흠좀무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

휘슬 레지스터로 최고음은 Emotions 라이브에서의 Bb7 (5옥타브 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G#7 (5옥타브 솔#)이 최고음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한 음 더 높음


https://m.youtube.com/watch?v=PnFt6_H6nSQ


( 그녀의 일명 돌고래 라이브들)






또한 휘슬 레지스터는 진성이나 가성, 두성과 달리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가장 일관된 실력을 가진 창법.

그래서 그런지 진성 부분을 휘슬로 바꿔 2옥타브 높여 부르는 등의 애드립을 사용.

머라이어 캐리의 일화에 따르면 초등학생 시절(5학년 쯤) 갑자기 목소리가 매우 낮고 목이 상했던 적이 있는데, 어느 날 일어나보니 갑자기 높은 공기같은 목소리가 나왔다고 함.

그런데 성악가인 머라이어 캐리의 어머니가 '뭐 하는 짓이냐.' '이러면 목이 상한다.' 라고 다그쳤다고 하는데.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높은 목소리로 말을 할 수 있다면 노래도 할 수 있다고 여겨 이 방법으로 노래를 연습하고 그렇게 해서 휘슬 레지스터 창법이 완성됐음


《Rainbow》와 《Charmbracelet》 앨범에서 특히 잘 드러나는 머라이어 캐리의 가성은

1. 남성 가수에 준할 만큼 낮은 음역대의 저음 가성,
2. 귓속말하는 창법, 흐느끼는 창법이 중심인데

이 두 가지 방식의 가성은 모두 성대를 연 채로 호흡을 많이 품고 내는 목소리로 고음 가성보다 훨씬 더 목에 무리를 줌.

이는 원래부터 약한 편이였던 성대와 같이 작용해 머라이어의 성대를 심하게 손상시켰음.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성대를 붙인 상태에서 호흡을 적고 고르게 빼는 창법이 목에 가장 무리를 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머라이어 캐리의 저음 가성과 속삭이는 창법은 성대를 열고 호흡을 왕창 불어넣는, 즉 정확히 정반대의 창법인 것.


호흡이 열린 상태의 성대를 자극하여 목이 쉽게 상하게 됨. 원래 목소리가 작거나 속삭이는 듯한 소리밖에 나지 않는 사람들의 목 상태가 바로 이 창법과 비슷함


원래 유리성대(...)를 타고나기도 했는데. 4집 《DAYDREAM》 때 부터 사용하기 시작했고 거기다 그쯤부터 투어 수를 늘려나갔기 때문에 목에 쌓인 데미지는 단기간이라고 해도 엄청남.

애초에 기본 음역대 자체가 높다보니 다른 가수가 벨팅을 사용할 때 목에 받는 데미지 보다 훨씬 큰 데미지를 받았을 것임



거기다 전성기 시절에는 1년에 한번씩 앨범을 발매할 정도로 활동 시기 사이의 텀이 굉장히 짧았기 때문에 반복된 녹음과 프로모션으로 긴장된 목 상태를 풀 시간이 없었음.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목에 큰 무리가 올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사실상 머라이어가 강철 성대를 가지고 태어났더라도 목에 큰 무리가 갈 수 밖에 없음


게다가 머라이어 캐리의 전성기 시절 노래들을 보면 진성, 흉성,벨팅에 가성과 휘슬 레지스터가 중간 단계 없이 순식간에 변함.


이렇게 서로 다른 발성상의 특이점을 지닌 발성을 한 프레이즈 안에 바꿔대는 서커스 같은, 비인간적인 가창은 머라이어 캐리의 트레이드마크였고, 또 사실상 그녀밖에 하지 못하는 기교였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아무리 위대한 보컬리스트라고 해도 진성으로 목을 긁다가 바로 가성으로 휙 바꾸고, 또 다시 진성으로 냈다가 목을 조여서 휘슬을 쓰는데 목이 안 상할수 없음



 머라이어 캐리는 노래는 매우 잘 하지만 발성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음. 정확히 말하면 좋은 발성도 사용할 수 있지만 대중이 원하고 기교를 뽐낼 수 있는 발성은 정석적인 두성은 아니었던 것임






( 다음은 머라이어 캐리의 인터뷰임)

내 성대에 결절이 있어. 우리 어머니 말씀에 따르면 어린 아이였을 때부터 있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음역과 저음역을 다 낼 수 있는 거야. 나는 그 결절 부분을 활용해서 노래를 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못 하더라고. (다른 사람과 성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성대를 다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방식을 연습했어. 목소리 컨디션에 제일 많이 영향을 주는 건 수면인데, 많이 피곤하다든가 하면 초고음을 못 낼 때가 있어. 의사들이랑 상담할 때 내 성대가 어떻게 생겼고, 내가 어떻게 그렇게 높은 음을 내는지 직접 볼 수 있었지. 나는 성대의 제일 끝부분을 쓰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쓰지 않는 부분이야. 내 평소 목소리는 상당히 낮은 편인데, 원래 약간 목이 쉰 것 같은 소리가 나지. 그러니까 난 정확히는 알토인 셈인데, 충분히 휴식했을 때 공기를 섞어서 내면 고음을 낼 수 있어.
  
어렸을 때, 진짜 높은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말할 수 있었어. 어머니는 항상 이상한 짓 하지 말라고 하셨지. 하지만 나는 그런 목소리로 말할 수 있다면 그 목소리로 노래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계속 고민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했어. 어머니는 그러다 목을 상하게 될 거라고 하셨지만, 사실 전혀 아프거나 하지 않았어. 만약에 그 음역대보다 두 옥타브 낮은 음을 벨팅으로 내려고 하면, 그건 목이 아프겠지만.
  
- 잡지 VIBE 인터뷰 중에서

즉 내 목소리는 타고 났다는 이야기


그 밖에도 2000년 이후의 지나친 체중감량과 증가의 반복을 목소리 악화의 큰 원인으로 보는 견해도 많음

폭식과 단식은 둘 다 위산 분비를 과다하게 촉진시켜서 성대에 몹시 좋지 않은데 (위산 역류로 인해 목이 상함) 비활동기에는 폭식을 하며 헤비급 체구로 변했다가 활동기에 들어서 PT를 붙이고 식단을 절제하며(라고는 하지만 결국 굶는거다) 단기간에 살을 급하게 빼는 것을 반복하다 보니 쌓인 데미지가 어마어마할 것임



여기까지 머라이어캐리의 목상태 악화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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