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나요.
"국영수 정도는 하되 나머지는 알아서 하려고 해요. 수영을 좋아해서 시키는 정도에요. 피아노 치는 남자를 좋아해서 피아노는 억지로 시키고 있긴 해요. 엄마들 모임에도 적당히 참여하고 있어요. 엄마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사공이 많아져서 안돼요. 어떤 엄마는 이 학원이 좋다고 하고, 또 다른 엄마는 저 학원이 좋다고 하고. 잔소리는 많이 해요. 아이들은 제가 소리를 질러도 무서워하지도 않아요. 전 때리지도 못하면서 회초리 들고 가서 겁만 주거든요. 신랑이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장동건 씨는 어떤가요.
"수학 숙제를 봐줘야 했던 때가 있었어요. 본인이 하겠다고 호기롭게 들어가더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방으로 와서는 '지금 안 한대'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지금 안 한다고 하지, 어떤 애가 지금 한다고 해요.(웃음) 저보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라더니. 아이가 고집이 세요. 신랑이랑 '아이가 중2병에 걸리면 어떡하냐'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죠."
"국영수 정도는 하되 나머지는 알아서 하려고 해요. 수영을 좋아해서 시키는 정도에요. 피아노 치는 남자를 좋아해서 피아노는 억지로 시키고 있긴 해요. 엄마들 모임에도 적당히 참여하고 있어요. 엄마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사공이 많아져서 안돼요. 어떤 엄마는 이 학원이 좋다고 하고, 또 다른 엄마는 저 학원이 좋다고 하고. 잔소리는 많이 해요. 아이들은 제가 소리를 질러도 무서워하지도 않아요. 전 때리지도 못하면서 회초리 들고 가서 겁만 주거든요. 신랑이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장동건 씨는 어떤가요.
"수학 숙제를 봐줘야 했던 때가 있었어요. 본인이 하겠다고 호기롭게 들어가더니 갑자기 화를 내면서 방으로 와서는 '지금 안 한대'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지금 안 한다고 하지, 어떤 애가 지금 한다고 해요.(웃음) 저보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말라더니. 아이가 고집이 세요. 신랑이랑 '아이가 중2병에 걸리면 어떡하냐'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