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31)이 '미스터 션샤인' 주연으로 합류한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변요한이 내년 상반기 기대작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극중 한량인듯 철없버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은숙 작가의 작품은 첫 출연으로 이병헌·김태리·유연석과 드라마를 이끈다.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한 변요한은 2014년 드라마 '미생'에 출연하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구여친클럽' '육룡이 나르샤' 영화 '소셜포비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하루'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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