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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9) 금딸에 대한 오해 (약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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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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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죽고싶다
 
4
뭔 말이냐
 
5
>>4
말 그대로. 병원에서 뗐다


12
뭔 일이야 이게…

 
11
이제 금딸한지 막 3개월이 다 되어간다만…
 
왜 금딸을 했는데 고환을 뗀 건지 알고 싶습니다
 
16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건 금딸 1개월째였다.
뭔가 말이지. 고환이 열을 가진 것처럼 느껴져
그때는 금딸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기뻐했었어

뭐, 일단 그대로 냅뒀지.
딱히 일상생활에는 지장도 없었고.
참고로 금딸의 목적은 몽정을 한번 해보고 싶었으니까

그 후론 아무 일 없이 지냈다.
가끔 야겜 하면서 싸기 전에 멈췄지만

2개월 째,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곤 했다.

어느 날 딸을 치려고 팬티를 벗어보니, 미묘하게 고환이 커져있었어.
게다가 1개월 전보다 확실히 고환이 뜨거워져있었고.

그 날도 바보 같은 난 금딸의 효과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싸기 전에 멈추고 있었다.


그 때부터 매일 같이 고환이 커지기 시작했다.
마지막엔 탁구공만 했던게 귤 정도 사이즈로 커졌어

이 쯤 되자 나도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금딸 스레에 증상을 물어봤다

그랬더니 금딸 스레의 주민들에 의하면, 딸로 고환이 커진 일은 없다. 라는 의견이 다수고
조금 커진 녀석이 희귀하게 있는 정도였다

분명한 건, 그 정도로 커진 건 이상하다는 금딸 동료들의 말이었다
 
이정도까지 오면 무서워서 금딸을 그만 두겠지

근데 나에겐 그만 둘 수 없는 이유가 있었다

처음엔 몽정을 해보려는 목적이었지만 중간에 바뀌었어

금딸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금딸Man's 릴레이 스레라는 것이 있었어
나는 그 스레에서 같은 시간에 금딸을 시작한 라이벌과 경쟁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든 지고 싶지 않았고 한번 싸면 끝장이라고 생각했어
3개월이나 라이벌과의 차가 벌어지니까 그만둘 수가 없었다

그렇게 지내다보니 점점 고환이 커져서, 왠지 욱신욱신 아픔까지 느껴졌다

그 땐 이미 싸기 전에 멈추는 것도 무서워서 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딸을 치려 해도 뭐가 나올지 알 수가 없는게 무서워서 할 수가 없었다.

그냥 냅뒀더니, 어느날 아침, 눈을 떴을 때 뭔가 고간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드디어 몽정인가!
넷에서 들은 것 처럼 기분이 좋진 않은데
라고 생각하며 바지 속을 보니

팬티 색이 매우 이상했다

하늘색 팬티를 입었는데 물건 쪽이 검은 색으로 물들어있었다
 
난 영문을 모른 채, 잠에 취한 채로 바지를 벗어 밝은 곳에서 팬티를 보았다.

그랬더니 팬티에 피 같은 액체가 묻어있었다

아니 피 같은게 아니라 진짜 피였다
여기저기 젤리 상태의 냄새가 엄청난 물체가 묻어있었는데, 팬티 한 쪽이 피투성이야

그걸 본 나는 얼굴에 핏기가 가시고 아버지에게 팬티를 보여드리러 갔다

73
첫 생리인가...
 
76
싸기 전에 멈추는 건 그만두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80
역시 아버지한테 몽정했다곤 말 못하니까
"아침에 일어나니 팬티에 엄청난 사태가"라고 돌려 말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깜짝 놀라서, "너도 슬슬 그럴 때인가"라고 착각했다

하지만 팬티를 보여드리니 아버지 표정이 순간적으로 바뀐 게 기억난다

아버지는 "야! 큰일이잖아! 팬티 한번 벗어봐!"라고 했다

난 아무리 아버지라고 해도 내 아들을 보여드리는 건 부끄러웠지만 이제와서 어쩔 수 없으니까 팬티를 벗었다

그랬더니 생각보다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몽정해서 피가 나오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더니, 고환이 터져서 거기서 피가 나고 있었다

심각했다. 엄청 역겨워
피 말고도 뭔가 고름 같은 것도 나오고 있고

바로 구급차를 불러서 병원에 갔다


99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98
너무 역겨워서 웃을 수가 없다
 
102
고환이란 만드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댐의 역활도 하는 건가

111
말 그대로 고환대폭발이란 건가


125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증상이라서
선생님도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듯

거기서 선생님이 "뭔가 짚이는 것은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난 너무 무서워서 부모님 앞에서 금딸한 것과 싸기 직전에 멈춘 걸 솔직하게 말했다

그 때 만큼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 적은 없었다

참고로 이때 고환이 터져서 고름하고 피가 흘러나왔으니까 어머니의 생리대를 써서 막고 있었다.
신기하게도 아프진 않았어

일단 응급처치로 거즈로 상처를 막아둔 다음 선생님이 옆 현에 있는 대학 병원에 가는 걸 추천해서 거기로 가기로 했다


127
너무 무서워서 고환이 떨어졌다


133
의학 발전에 공헌했잖아
꽤 하는데


136
무서운 스레다
이렇게 선구자들이 남긴 지식은 쓸모 없게 만들지 말아야 해
 

160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해보니, 고환주변이 썩어서 괴사한 모양이야

일단 수술하자고 해서, 특히 심각했던 오른쪽 고환을 뗐다

그 후의 일은 별로 재미 없으니까 설명 안해도 되겠지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봤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다

남아있던 왼쪽 고환은 나중에 조사해보니 정자를 만드는 기능을 완전히 잃었다
 

165
>>160
씨 없는 수박wwwwwww
 
161
고환이 없어도 딸 칠 수 있나?
 
162
남은 쪽도 망가진 건가...


163
나이는 어떻게 돼? 아직 젊지?
 
 
164
성욕이 없어지는 거 아니었나
 

166
이 사건이 일어난 건 2년전, 중2때

딸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부터 매일 치고 있었다
 

168
Oh my!
 
169
중2가 고자냐ㅋㅋㅋㅋㅋㅋㅋㅋ

 
172
금딸은 목숨을 걸게 만드는 군


176
너무 무서워서 고환이 줄어들었어

179 
인생 끝났군
 
180
내 아들도 벌벌 떨고 있어
 
183
일단 끝났는데 뭔가 질문 있어?

참고로 떼버린 오른쪽 고환이 있던 곳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고환이 들어 있으니까 겉으로 봐선 몰라
 
190
여자로 성전환하는거냐?
 
191
고환 뗀 걸로 중성스럽게 되지 않냐?
 
192
그래서, 발기가 되는지 어쩐지
발기됐다고 치고 절정까지 가는지 어쩐지
그리고 남성 호르몬은 어떻게 되는지

이 3가지가 신경쓰인다만

 
194
남성호르몬 생성이 끊겼으니까 계속 중성적인 외모구만
해냈잖아
 
196
가짜 불알ㅋㅋㅋㅋㅋ

성욕에 대해서 알고 싶어
딸은 치는지 라던가
여자를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던가
 
 
222
당시 내 스펙 중2 동정

고환을 떼도 일단 성욕은 있어.
근데 발기가 잘 안되고 딸쳐서 가는 것도 없었다

고환을 떼고 스트레스인지 호르몬의 변화인지 모르겠지만 식사량이 늘어나서 엄청 쪘어

꽃미남이 되진 않았다
 

225 
>>222
진지하게 적자면 호르몬 부족 정신병 오니까 호르몬 치료 받아라
 
 
243
>>222
왼쪽은 씨없는 수박이 된 것 뿐이지?
가지도 못하는 거야?
원인은 싸기 직전에 멈춘 거?
 

229
이제부터 인생 어쩔꺼야?
 
246
>>229
어떻게 할까. 일단 공부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고 싶어

그 후엔 열심히 일해서 돈 모아서, 언젠간 미국이라던가 건너가서 가짜 고환의 이식 수술을 하고 싶어

아마 내가 어른이 될 때면 재생치료로 가짜 고환정도는 만들 수 있겠지

 
230
금딸 4개월 돌파했는데 무섭다

 
233
아침저녁으로 2번이나 빼내서 조절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쪽이 더 위험하군
 

237
즉 조용히 딸을 치란 이야기군

 
253
그정도라면 몇번은 남성 호르몬 수치 재봤다고 생각하는데 어때?
 
259
>>253
보통 사람의 1/5 정도로 줄었어

 
250
>>1이 나중에 결혼해서 부인이 임신한다면...

 
256
>>250
고환을 이식하지 않았으면 불륜
고환을 이식했으면 인공수정으로 아이가 태어나
흑인의 고환을 이식했으면 태어나는 건 흑인
이런 쪽의 장기 제공자는 미국이면 흑인 정도 일려나
 

266
>>256
미래엔 ISP세포로 자신의 세포에서 고환정도를 만들 수 있게 되지 않을까
 
 
262
이렇게 젊은 나이에 생식기능을 잃는 인생은 흔치 않아
이것도 귀중한 걸 배웠다고 생각해라
 
 
264
더미 고환이면 가짜 고환인가
 
 
269
무서워서 웃을 수가 없다
 
 
279 
가는 건 한순간의 부끄러움
가지 않는 건 평생의 부끄러움
 



vlMNw




금딸하면 부랄 터진다는 말도 안되는 소문이 있는데

금딸 = 안전함
금딸한답시고 딸치다가 사정하기전에 멈춤 =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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