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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정말 악마처럼 보였던 때가 이때임.

무명의 더쿠 | 07-05 | 조회 수 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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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세월호 참사 때 당시 청와대 측은 ‘사진촬영’을 위해 아이를 많은 기자가 모인 앞으로 불러냈다는 내용이 담겨 누리꾼들 사이에 ‘분노’와 ‘실망감’을 더했다.



세월호 참사 때 마지막으로 구출된 ‘권지연 양’은 당시 5살의 어린 나이로 한국인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에 태어났다.

배가 침몰하기 시작하면서 가족들과 헤어진 권지연 양은 처음 보는 아저씨의 손을 꼭 붙잡으며 “아빠”라고 외치기 시작했다. 

이는 극한의 공포 속에서 아빠를 찾고 싶다는 어린아이의 간절한 의사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미 배는 절반 이상 기울었지만, 당시 배 안에 있었던 사람들은 아기를 먼저 살리자고 입을 모았고, 뒤에서 앞으로 생존자를 밀어주는 릴레이 방식으로 아기를 배 바깥쪽으로 전달했다.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모두 “이 애 좀 부탁합니다!! 여기 먼저 아이 좀 구출해주세요.”라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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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지막. 단원고등학교의 박호진 군은 권지연 양을 끌어안고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배 밖으로 탈출할 수 있었다.

당시 구출되어 병원으로 이송된 권지연 양은 눈물을 흘리며 엄마, 아빠만을 간절히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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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권지연 양이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부모님’이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청와대는 권지연 양의 소식을 듣고 진도체육관으로 불러내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참사장면을 목격한 유일한 생존자라는 이유로 권지연 양은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사진 촬영은 물론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그대로 받아야 했다.


세월호 침몰 때 네 가족 가운데 홀로 구조된 5살 소녀 권지연 양에게 구명조끼를 입혀준 뒤 실종된 오빠 권혁규 군은 세월호 미수습자 9명 가운데 한 명이다. 사고 당시 여섯 살로, 동생보다 겨우 한 살 위인 오빠는 생사를 오가는 사고 현장에서도 동생부터 챙겼다.

사고 직전 권 양과 권 군은 부모와 잠시 떨어져 배에서 놀던 중이었다. 배가 점점 기울자 권 군은 입고 있던 구명조끼를 벗어 동생에게 입혀주곤 부모를 찾아오겠다며 자리를 떴다. 권 양은 오빠가 입혀준 구명조끼 덕에 배에 물이 차올라도 떠 있을 수 있었다. ‘동아일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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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애기 자기보다 겨우 한살많은 9살짜리 애기가 자기도 오빠라고 자기 동생 구하려고 자기받은 조끼 저 애기에게 입혔음 


     그리고 오빠 엄마 아빠 다 저때 못빠져나오고 죽었어


애기만 울고있는데 단원고 학생이 애기 안고 애기있다고 소리질러서 겨우 구조됨 


당시 저애기가 트라우마가 너무 크고 오빠가 자기 구한거 기억하고 울고 그랬는데 박근혜가 언플하고 사진찍어서 언론에 내보내고 이미지관리하려고 막 사진찍고 다가가서 어루만지려들고 지랄함 


난 진짜 이때 박근혜가 얼마나 싸패인지 느껴져서 소름돋았음........


온가족 다 잃은 애기한테 카메라 들이대서 엄마처럼 위로해주는 사진찍으려고.....


그래놓고 세월호 시신 수습도 못하게 하고 일베충 동원해서 세월호 리본만 달아도 끌고가고 불이익주고 세월호 유가족분들 사찰하고 폭도로 여론몰이했던거 생각하면 진짜 평생 감옥에서 썩었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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