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무명의 더쿠 2017-07-02 09:59:39 26. 무명의 더쿠 = 25덬 2017-07-02 10:22:44 내가 이렇게 쓰면 또 난독들이 그러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사회에 고립될까봐 아무나 결혼하란 말이냐! 빼액! 이럴거 같아서
추가하자면 원덬이 같은 성격=내 성격인데 (글로만 봤을때) 내가 겪어보니 비혼은 비추라는거야.
점점 나이들수록 잘 사는 비혼여성은 결국 돈과 외향적인 성격 이 두개라는게 점점 확신이 들고
결혼에 부정적이던 싱글 친구들도 이런저런 이유로 늦은 나이지만 몇년 연애하다가 결혼많이 하더라고.. 난 이제 남자 만날래야 만날 남자도 없어 ㅠ
내 말은 결혼 싫어! 이렇게 부정적인 마음가짐 보다는 멀리 보고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남자도 이남자 저남자 부지런히 만나보고 노력해보면서 남자 보는 눈 높이면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얘기야!
물론 남자 많이 만나보고 노력해봐도 안되면 그냥 혼자사는거고 ㅎ
근데 원덬아..내가 나이많은 싱글인데... 내가 딱 원덬이 같은 성격인데 원덬이 같은 성격은 결혼하는게 좋음..
안그러면 나이들어서 더더 사회에 고립될수 있어.. 나이들수록 인간관계에 더 회의적이 되고 더 사람만나는게 귀찮아지고..
지금은 친구들도 있고 나중에 나이들면 나랑 마음맞는 일부 싱글들끼리 잘 지낼수 있을거같지?
근데 아님..
지금 나이들어서도 잘 사는 독신들 보면 두가지 조건 필요조건이야.
돈 충분하게 있는거.
그리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외향적이고 모임 좋아하는 사람.
저 두가지 갖춘 사람만이 행복한 독신이더라.
나도 어렸을땐 내가 내성적이고 쓸데없는 인간관계 맺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외로움 안타니 혼자 살면 잘 살꺼야
이랬는데 나이들수록 이게...아니더라고.. 점점 친구들에게조차 실망하게 되는 일은 많아지고 내가 정년까지 보장받는 직업을 가진것도 아니고....
이러다가 언젠가 부모님까지 돌아가시면 정말 나 혼자 남게될수도 있다는 그런 절박함? 그런게 피부로 와닿아.. 어렸을땐 진짜 몰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