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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서프라이즈' 살해→미라→100억 판매..쇼킹 페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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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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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파키스탄 미이라의 진실은?

25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파키스탄 미이라의 사연이 공개됐다.

2000년 파키스탄 암시장에서 한화 약 1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미라가 팔리고 있었다. 1.4m 키의 여성 미라였고, 온몸은 황금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고대문자가 새겨진 비문도 있었다.

아마드 하산다니 고고학자는 이 미라가 고대 페르시아 공주로 추정된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이 미라의 목관에 적혀 있는 문자가 고대 페르시아 문자라고 주장했다.

급기야 탈레반은 이 미라가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덕분에 미라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후 미라에서 몇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미라가 들어있던 목관에 적힌 문자 중 일부가 잘못 조각됐다. 또, 힘줄이 썩었어야 하지만 미라에는 미라가 힘줄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심지어 목관에서 연필의 흔적까지 발견됐다. 연필은 불과 200년 전 발견된 것이다.

탄소 연대 측정 결과 미라의 목관은 250년 전, 그 안에 깔린 양탄자는 5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다. 미라는 누군가에 의해 조작된 가짜였던 것. 미라는 20대 여인으로 5년 전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됐다. 미라가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으로 보아 해부학 전문가가 긴 시간에 걸쳐 정교하게 만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이 사건은 아직까지도 미제로 남아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서프라이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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