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24일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설리는 달리는 차 안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설리가 읽고 있는 책은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 입술을 살짝 깨문 듯 진지하게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는 방황하는 서른살을 위해 정신과 의사가 쓴 책으로 삶이 외롭고 우울한 진짜 이유를 분석하는 내용이다. 설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4살이다.
설리는 26일 진행되는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