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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 글 파장… 네티즌 "당찬 고백" 응원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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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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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30)이 남자친구인 배우 주지훈(35)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모두가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친"이라며 "근데 제가 아무리 주지훈 씨 여친이라고 해도 주지훈 씨 친구인 모 씨가 저에게 떨(대마초)을 권유하더군요"라고 해당 인물의 실명과 둘의 대화창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이어 "사실 살짝 넘어갈 뻔했죠, 정신이 안 좋았으니"라며 "저는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았으며 앞으로도 합법이 될 때까지 대마초 따위, 이미 합법적 모르핀 투여 중이니깐. 너희도 억울하면 피고 빵에 가든 미친 듯이 아파서 모르핀을 드시든, 나한테 대마초 권유하면 그땐 죽는다"고 거친 발언을 쏟아냈다.

가인의 연인 주지훈은 2009년 마약 전력이 있다. 가인은 이 글에서 주지훈에 대해 "지금은 제가 알기로는 받을 벌을 다 받고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입니다"라고 언급했다.

가인은 이 글에 앞서 인스타그램에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라며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고요. 우선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며 폭로를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악플러 싹 다 고소해버려", "가인의 당찬 고백들 그리고 멋짐이 이런거구나", "오죽하면 저럴까", "와 가인 정말 최고다", "연예계가 상상이상으로 많이 더럽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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