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새봄·김종규 인스타그램 |
구새봄 아나운서와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가 두 달전에 결별했다.
30일 한 매체는 "구새봄 아나운서와 프로농구 선수 김종규가 작년 연말부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라며 "김종규의 적극적인 대시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구새봄 아나운서는 이날 스타뉴스와의 단독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9월 김종규 선수와의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4월 초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열애설 보도에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구새봄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뇌섹녀의 매력을 뽐냈다.
김종규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키 2m 6cm의 장신에 훈훈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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