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상에는 소위 노무현 자서전을 읽고 실망했다는 글도 많고 실망했다는 사람도 많음
근데 이상하게도 기가막히게 이 글들은 다 공통점이 있음
1. 전부 똑같은 일베출신 짤을 씀
- 자서전을 읽고 실망했다는 사람이 인터넷상에 쓴 글은 거의 99% 일베출신 짤을 씀.
뭐 짤 찾기가 귀찮아서 구글링 하다가 걸린 거였다고 백번양해한다 쳐도...
2. 자서전을 읽어봤다는 사람이 앞뒤 내용은 모름
- 읽고 실망했다는 사람이 앞뒤 내용은 모르고 어쩜 그렇게 일베짤에서 밑줄 좍좍 그어놓은 부분만 지적함
읽어봤다며....
3. 앞뒤 내용 지적하면 변명/흥분하거나 삭튀함
- 앞뒤 전후 맥락을 말해주면 나는 몰랐다거나 (읽었다며?) 아니면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거나 (뭐가?) 아니면 삭튀함
4. 게다가 실망했다는 글 내용이 어쩜 그렇게 똑같음
"나는 솔직히 노무현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걸 보고 좀 깼음"
"나는 솔직히 노무현에 대해서 별다른 생각은 없었는데
이걸 보고 아니다 싶었음"
물론 이렇게 말할 수 있긴 한데 매번 이렇게 또오오옥같은 내용, 똑같은 짤이 올라옴
5. 백보 양보하더라도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고화질 스캔한 걸 갖다줘도 그거 안 씀
- 소위 논란이 되거나 문제되는 부분이 담긴 고화질 스캔본을 떠다 먹여줘도
그걸 안쓰고 화질도 구린 일베짤을 씀
이에 대한 해석은 각자가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