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집에 찾아와 배고프다고 난리

영부인이 집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음식 싸서 보내줌;;;;;; 

청와대 관저로 오늘 이사 들어가서 다행.....

*마지막 사진에 음식가지고 가는 남자분은 빌라 경비인임. 오해할까 싶어서

사저 앞에 찾아온 시민 직접 만난 영부인 김정숙 여사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억울함을 소리치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밖으로 나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 이날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한 시민이 "배고프다 밥도 못 먹고 여기에 왔다. 내 억울함을 들어 달라"는 말에 음식을 내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2017.5.13/뉴스1

seiyu@news1.kr

영부인 김정숙 여사 '같이 들어 갑시다'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시민이 자신의 억울함을 소리치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밖으로 나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다. 이날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한 시민이 "배고프다 밥도 못 먹고 여기에 왔다. 내 억울함을 들어 달라"는 말에 음식을 내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2017.5.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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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음식 대접받은 시민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문재인 대통령 사저 앞에서 한 시민이 영부인 김정숙 여사에게서 음식을 대접받고 있다. 이날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한 시민이 "배고프다 밥도 못 먹고 여기에 왔다. 내 억울함을 들어 달라"는 말에 음식을 내어주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2017.5.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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