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 노홍철, 음주운전 전말 최초고백 "대리운전 안한 이유는…"

무명의 더쿠 | 05-07 | 조회 수 4259

201705072042991298_1_20170507205613218.j \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 사건의 전말과 MBC '무한도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노홍철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 2017에 참석해 관객들로부터 요청 받은 키워드에 대해 대본 없이 이야기했다. 관객들이 요청한 키워드는 '음주운전', '무한도전' 등이었다. 음주운전 사건에 대해선 관객들 앞에 무릎을 꿇고 이야기했다.

노홍철은 당시 짧은 거리를 대리운전으로 이동할 경우 대리기사가 "기분 나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같은 내용은 최초 고백한 이야기다.

그는 당시 자신이 "대리운전 모델도 하고 있었다"며 술을 마시다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을 했다. '차를 제대로 둬야지. 근데 대리운전 모델인데, 차를 옮기려고 2만원 주고 옮기면 저 분(대리기사) 생각이 어떨까. 나이도 젊고 노는 사람이 열심히 일하는 분한테 돈을 드리고 여기서 저기를 옮기면 기분 나쁠 수 있겠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다"면서 잘못된 판단을 후회했다.

201705072042991298_2_20170507205613232.j 



 특히 경찰에 적발 후 채혈로 알코올농도를 측정하게 된 경위도 고백했다.

"경찰 분을 만나 상황 설명을 드렸다"며 "그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물었더니 측정과 채혈이 있는데, 채혈을 하면 일주일 시간이 생긴다고 해서 방송을 해야 해서 일주일 시간을 벌어야 덜 피해를 주겠다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채혈을 하면 수치도 많이 나오고 복귀 생각을 할 때 상황이 더 안 좋고 여러 가지 힘들 것이라고 했지만, 전 훗날이 아니라 당장의 선택을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201705072042991298_3_20170507205613244.j

 노홍철은 "너무 죄송하지만 음주운전이 아니었으면 방송을 그만 못 두고 지금처럼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없었을 것"이란 고백도 했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뒤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는 말이다.

특히 '무한도전'에 대해 음주운전 사건 전에는 "촬영 전날 설��는데 그냥 당연히 가야 하는 스케줄 같았다.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리면 죽으니까 관성 때문에 가는 느낌이었다"며 "해서는 안 되는 상황(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예상하지 못하는 상황이 와서 리셋이 됐던 것이다"고 돌아봤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영화이벤트] 플로렌스 퓨x앤드류 가필드의 따스한 로맨스! <위 리브 인 타임> 로맨스 시사회 이벤트 7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3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이브 장원영 공주 인스타 업뎃
    • 15:43
    • 조회 267
    • 이슈
    5
    • [축구 국대] 남자 축구대표팀 월드컵전 마지막 평가전 경기 확정
    • 15:43
    • 조회 158
    • 이슈
    • 넷플릭스 한국 공포 드라마 나온다고 함.jpg
    • 15:42
    • 조회 764
    • 이슈
    4
    • 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하다는 스웨덴 93년생 가구 디자이너
    • 15:42
    • 조회 656
    • 이슈
    5
    • 덕질을 위해 공포 영화 보다가 고라니가 된 쫄보 소녀들
    • 15:39
    • 조회 546
    • 이슈
    3
    • 유퀴즈의 왕사남 흥행 스코어 자막 변천사ㅋㅋㅋㅋ
    • 15:37
    • 조회 1169
    • 유머
    13
    • [속보]김 총리 "부동산감독추진단, 중개사 담합 조사 착수" 지시
    • 15:37
    • 조회 154
    • 정치
    3
    • [단독]하이브 향해 '언론조작'·'정신병' 댓글..."허위 아니고 개인적 의견" 무혐의
    • 15:37
    • 조회 1459
    • 이슈
    68
    • 쌍둥이 외모 서열 정리
    • 15:36
    • 조회 718
    • 유머
    3
    • 스타벅스 20대 회원 전용 혜택 'Dear20' 출시
    • 15:36
    • 조회 641
    • 정보
    10
    • '춤추고 떼창하러 가자'…2030 女 몰리더니 '1조' 터졌다 [트렌드+]
    • 15:35
    • 조회 1318
    • 기사/뉴스
    6
    • 경기도서 김문수까지 소환하는 국민의힘…후보 구인난에 이진숙 차출설까지
    • 15:34
    • 조회 123
    • 정치
    1
    • 가엾은 내 택배 옥천허브에 갖혔네
    • 15:34
    • 조회 1074
    • 유머
    3
    • 일본인들 난리난 한국 포스터.jpg
    • 15:33
    • 조회 2556
    • 이슈
    18
    • “1천명 잘랐는데 또 수백명 ‘우르르’ 해고”…섬뜩 구조조정 나선 글로벌 대기업 ‘이곳’
    • 15:31
    • 조회 1124
    • 기사/뉴스
    • "45일 뒤 석유 완전히 고갈"⋯필리핀, 이란 전쟁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
    • 15:31
    • 조회 484
    • 기사/뉴스
    4
    • 2년전 오늘 발매된, 리센느 "UhUh"
    • 15:30
    • 조회 46
    • 이슈
    • 210만명이 모인 레이디 가가 공연 ㄷㄷㄷㄷㄷㄷㄷㄷ
    • 15:29
    • 조회 776
    • 이슈
    3
    • 세계에서 제일 냄새 안나고 털도 적은 나라
    • 15:28
    • 조회 3275
    • 유머
    27
    • 남고에 나타난 바바리맨
    • 15:28
    • 조회 1237
    • 유머
    12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