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깨비
잘가라 저승
손대지도 못하고 쭈굴쭈굴
신난 댕댕이 (마지막 손짓이 포인트)
저승이한테 재워달라하는 깨비
우리...라고 했다 (수줍수줍)
애교부리는 새신랑
(존나 납치하고 싶음..)
술먹고 꽃피워서 조카한테 혼나는중
급 소환당해 꾸깃꾸깃
룰루랄라 나왔는데 은탁이 마주침
다시 들어가고싶은데 문 손잡이가 없음
진짜야 진짜 처음들어
어른이 얘기하는데 어딜봐!!
사진찍고 싶은데 은탁이가 안찍어줌
윙크에 윙크로 답하는 도깨비 내외
(참고로 '내'가 깨비 '외'가 은탁)
술취해서 편의점 사준다고 하시는분
939살의 치명적인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