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신박한 화장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플로리다 주에 사는 조나 하인스(Johnna Hines)는 트위터에 한 영상을 23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나는 남자친구 데이몬 리처드(Damon Richards)와 함께 있다가 웃긴 장난을 해보기로 한다. 남자친구 '고환'을 뷰티 블랜더(Beauty Blender)로 활용하는 것이다.


뷰티 블랜더는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을 얇게 얼굴에 펴바를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퍼프'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린다.

영상 속 여성은 이마에 파운데이션을 올리고 남자친구 고환을 이용해 얼굴에 얇게 펴바른다. 이후 두 사람은 이런 행동이 어이없다는 듯 웃는다.

조나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내가 신개념 메이크업 트렌드를 만들었다"라고 적었다. 해당 영상은 3만(한국 시각 25일 오전 11시)이 넘는 리트윗 수를 기록했다.

조나는 24일 미국 매체 버즈피드에 "실제로 화장이 잘 됐다"라며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내 영상을 공유해 감격했다"라고 전했다.




해당기사에는 영상까지 올라와있지만 썸네일 부터....(말잇못)
그래서 링크만 따로 가져옴 굳이 보고 싶은 덬들은 밑 링크를 눌러봐
모자이크 처리 그런 거 전혀 없으니까 회사 학교 대중교통 길거리 등등에선 절대 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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