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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카ㅅㅅ까지 등장”…韓 드라마, 도넘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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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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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애정신이 등장합니다. ‘원나잇 스탠드’라는 파격 설정 아래 남녀 주연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는데요.

지난 17일부터 방영중인 OCN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가 연일 화제입니다. 극적인 전개와 높은 수위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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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이 차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3년뒤 재회해 다시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인데요.

시청자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보기 힘든 수위다”  “이게 19금 드라마냐. 너무 야하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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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회만에 로맨틱 코미디에서 에로 드라마가 된 ‘애타는 로맨스’, 한번 살펴볼까요.

진부한 캐릭터죠. 실장님과 캔디녀의 사랑. 로맨스물에는 꼭 있는데요. ‘애타는 로맨스’도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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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님’ 신분의 남자 주인공과 ‘연애고자 캔디녀’의 여자 주인공이 만나 로맨스를 펼칩니다.

드라마는 ‘원나잇 스탠드’ 라는 파격 소재를 다룹니다. 주연 배우들의 진한 애정신은 첫 회부터 등장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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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보여준 애정신은 관람 등급 조정을 권장할 정도로 수위가 남달랐습니다. (원래 15세 이상→19세 이상으로)

현실에는 없고 드라마에만 존재하는 남녀 주인공의 우연적 만남. ‘애타는 로맨스’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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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연출자는 드라마 속 애정신 모두 극 전개 상 꼭 필요한 연기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애타는 로맨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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