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보일러 일본꺼임
나고야 가스(지금의 도호 가스 (東邦ガス) 주식회사)의 사원이었던 하야시 겐키치(林 兼吉)와 나이토 히데지로(内藤秀次郎)가 스웨덴제 석유 풍로(風爐)를 양도받은 일이 계기가 되어[1] 1920년 9월에 석유 풍로 도매 회사였던 "린나이 상회" (林内商会)를 창립한 것이 린나이의 시초이다. 사명 "린나이"는 하야시 겐키치(林 兼吉)와 나이토 히데지로(内藤秀次郎)의 성씨 앞 글자를 따서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나이토의 이름을 앞에 세운 나이린(ナイリン)이란 사명을 사용했으나, 이후 어감 상의 이유로 순서를 바꿔 지금의 린나이로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