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선 반대 모임만 833개, 정부가 농촌에 짓겠다는 시설의 실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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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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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 그 물과 전기는 누구의 것인가
"문서가 없다는 건 검토를 안 했다는 거예요. 작은 회사도 계획을 세우려면 초안을 쓰고, 회의하고, 고치잖아요. 나라 전체가 걸린 일을 그런 것도 없이 했다는 게 말이 안 되죠. 아니면 기록을 안 남기고 일했다는 건데, 그게 더 심각하고요."
"SK는 데이터센터를 15기가와트 규모로 하겠다고 해요. 그런데 SK는 챗GPT 같은 AI모델을 구동하는 회사도 아니고, 아마존이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글로벌 수준의 클라우드 사업을 하는 회사도 아니에요. 네이버도 1기가와트면 된다는데, SK가 그 열다섯 배를 어디에 쓰겠어요?"
"데이터센터를 직접 겪어본 사람들이 반대하는 거예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요. 그런데 그걸 왜 우리가 하겠다고 나서는지, 설명이 안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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