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저는 문어가 우연히 지구에 떨어진 외계 종이라는 이론을 가지고 있어요
3,096 16
2026.09.29 15:26
3,096 16

https://x.com/SrDiegoLima/status/2104709608015376891?s=20

과학계는 미쳤다고 주장하지만, 2018년에 33명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연구에서 문어가 혜성을 타고 우주에서 왔을지도 모른다는 진짜 제안이 나왔어요.


3개의 심장을 가지고 있고, 피가 파란색이고, 촉수에 지능이 있으며, 자신의 RNA를 재작성할 수 있다고 상상해 봐요. 그들이 여기로 떨어졌고, 돌아갈 수 없어서 우리가 불쌍한 녀석들을 올리브 오일과 파프리카로 요리하는 거예요.


인류의 행운은 그들이 수명이 짧다는 거예요. 세대 간 지식을 전달하는 방법을 발견하는 날, 그들은 복수할 거예요…

 

대부분의 문어는 일생에 한 번만 번식하는 '단회번식(semelparity)' 동물입니다.

암컷은 짝짓기 후 알을 낳으면 몇 주에서 몇 달 동안 알을 지키는데, 그 기간 동안 거의 먹지 않거나 아예 먹지 않습니다. 알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계속 보호하다가, 알이 부화할 즈음 몸이 쇠약해져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컷도 보통 오래 살지 못합니다. 짝짓기 후 신체가 점차 쇠약해지며 몇 주 또는 몇 달 안에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단순히 "육아하다 굶어 죽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문어의 시신경샘(optic gland) 이라는 기관이 번식 후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죽음으로 이어지는 생리적 과정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실험에서는 이 기관을 제거한 암컷 문어가 다시 먹이를 먹고 더 오래 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문어는 동물계에서도 매우 특이하게,

태어남
성장
단 한 번의 번식
새끼를 위해 자신을 희생
죽음

이라는 삶의 주기를 갖는 생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에서 "문어 엄마는 알이 부화하는 모습을 보고 생을 마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거예요. 🐙

댓글 16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얼베리어X더쿠💙 피부장벽 회복의 시작! 익스트림 프로세라 크림 체험 이벤트 353 09.28 14,5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79,1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84,1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53,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29,10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3,7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2,5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6,0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5,4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58,15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7,86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0799 이슈 예전에 난리났었던 7살 8살 남자 어린이들이 저지른 범죄 작성자: 21:49 13
3170798 이슈 평생 먹어야 한다면? A vs B 고르기 2 21:48 57
3170797 기사/뉴스 '시진핑' 식당 테러 용의자들, 숙소서도 흡연 '민폐 짓'…"한국어 못해" 1 21:47 98
3170796 이슈 한국인 취향저격 CJ 신상과자 4 21:47 608
3170795 유머 일본 지금 비오는데 우산없이 다니는 페이커를 본 일본인들 1 21:47 377
3170794 이슈 트위터에서 하루만에 5만 맘찍 받은 엔믹스 해원 사진...jpg 3 21:47 324
3170793 이슈 나일론 재팬 11월호 빌리 츠키 화보 3 21:45 334
3170792 유머 제미나이 이 개등신ㅅㄲ 12 21:44 1,141
3170791 정치 주진우 "'암살자(들)'에 中자본 400억원…국감서 파헤쳐야" 14 21:44 302
3170790 유머 기안에게 느좋 알려주는 카즈하 4 21:43 424
3170789 기사/뉴스 병원 화장실서 성폭행 시도한 30대…도주해 해장국 먹다 덜미 5 21:43 319
3170788 이슈 한국인 정품인증.jpg 19 21:42 1,757
3170787 이슈 바티칸의 성베드로대성당 3 21:41 457
3170786 기사/뉴스 두 살배기 때리고 불닭소스·소주 먹인 엄마…"죽을 줄 몰랐다" 5 21:41 344
3170785 기사/뉴스 [단독] 김창민 감독 가해자, 반성은커녕…'독방 30일' 최장 징계 1 21:40 481
3170784 정치 [단독]민주당 합정제2당사 계약 완료… “12월 발차 목표” 21:37 159
3170783 기사/뉴스 필로폰 900kg 밀수입한 40대 징역 5년 선고 17 21:37 608
3170782 팁/유용/추천 멍때리며 보기 좋은 원덬이의 보물함 ASMR 애니메이션 채널 모음.ytb 9 21:36 289
3170781 이슈 78년만에 검찰청사 간판, 로고, 문구 다 ‘공소청’으로 바뀜 28 21:35 1,211
3170780 유머 친구 먹지 말라고 했지! 5 21:34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