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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반, A씨 가족이 식사 준비를 할 때였다. B 캠핑장 사장이 직원과 함께 인근 텐트로 들어가는 걸 봤다. 긴 쇠 집게와 빗자루를 든 채였다. 해당 텐트는 아까 치즈와 삼색 고양이가 있던 곳이었다. 둘은 지퍼를 닫고 텐트를 밀폐했다. 이어 A씨 가족은 5분 동안 '퍽', '퍽' 하는 소리가 20~30회 정도 나는 걸 들었다. A씨가 있는 곳에서도 크게 들릴 정도였다고 했다. 잠시 뒤 캠핑 사장과 직원이 밖으로 나왔다. 그들은 축 늘어진 치즈 고양이의 목덜미를 잡고 있었다. 사장과 직원은 텐트 뒤편으로 갔다가, 잠시 뒤 빈손으로 돌아왔다. 임산부 아내 충격받고, 아이들 울음 터트려…"환불받고 집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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