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러] 맨시티는 강력한 징계만이 답이다.
1,643 21
2026.09.26 19:08
1,643 21

69.jpg [미러] 맨시티는 강력한 징계만이 답이다.
 

 

JOHN CROSS

 

이 사건은 거의 4년 동안 잉글랜드 축구 전체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워왔다. 이제 마침내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가 벌여온 혐의 공방에 대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났다. 물론 맨시티는 항소할 것이다. 이미 그렇게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고, 혐의 자체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유죄가 확정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가장 강력한 징계를 받아야 한다. 거액의 벌금과 승점 삭감,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퇴출까지 가능하다. 리그의 다른 구단들, 다른 모든 구단의 팬들, 그리고 축구계의 이해관계자들은 가장 강력한 처벌을 기대할 것이다.

 

그것은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박탈하는 문제가 아니다. 해당 사안의 본질은 축구계 전체를 향해 단호하고 강력하며 확실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는 것에 있다. 메시지는 강렬하고 파급력이 커야 하며, 확실한 억제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렇다면 처벌은 강등이어야만 한다.

 

단순히 승점 감점 정도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설령 맨시티가 승점 40점을 삭감당한다고 해도 강등을 피할 만큼의 승점을 여전히 쌓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가 이야기해야 하는 것은 역대 최고 수준의 벌금과 선수 영입 금지, 그리고 강등이다.

 

이 정도 규모로 규정을 짓밟은 주체에게는 법전 내의 모든 처벌 조항을 총동원해 철퇴를 가해야 하는 법이다. 나만큼 맨시티, 특히 과르디올라의 팬이었던 사람도 없을 것이다. 맨시티는 축구의 수준과 표준을 한 차원 높여 놓았다.

 

맨시티는 기준을 끌어올렸고,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이 나라가 지금껏 본 최고의 축구 가운데 일부를 맨시티가 보여줬다. 과르디올라는 축구를 재창조했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가 눈으로 본 것을 과연 그대로 믿어도 되는가?”라고 의심해야 하는 참담한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슬픈 대목은 실질적인 피해를 보게 될 이들이 다름 아닌 맨시티의 순수한 팬들이라는 점이다. 그렇다, 그들은 영광의 순간을 즐겼지만 그렇다고 추억들마저 부정당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러나 이번 사건, 바로 지금 순간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중대한 사건 중 하나, 어쩌면 가장 거대한 사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징계 역시 가능하다면 가장 엄중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축구가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ity-charges-verdict-guilty-37703589

 

 

 

 

지금 프리미어리그 난리 남

 

 

맨체스터 시티는 2023년에 프리미어리그로부터 통상 **‘115개 혐의’**라고 불리는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기소됐는데 25일에 그 115개 혐의 중 114개가 인정되었다고 함

 

 

 

대략 혐의의 내용은 ① 스폰서 수입·관계사 거래·운영비 등 재무정보를 정확하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 ② 감독·선수에게 지급한 보수를 계약서에 전부 기재하지 않았다는 것, ③ UEFA FFP 규정 위반, ④ 프리미어리그 PSR 규정 위반, ⑤ 2018년 이후 리그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았다는 것

 

 

 

쉽게 말하면 프리미어 리그와 UEFA엔 한 마디로 각 팀들이 '자기가 버는 만큼 써라' 라는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 맨시티는 석유 부자인 구단주 만수르가 이런 규정들을 불법적으로 우회해서 스폰서 제공등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음

 

 

사람으로 치면 약물 도핑해서 싸운 거나 다름 없음

 

댓글 21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긴스바이정샘물X더쿠🩵 3초속보습세럼 & 수분광채PDRN미스트 체험단 50인 모집 178 00:05 15,38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223,22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257,8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12,4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888,60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1,1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51,7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2,8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9 20.05.17 8,881,79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55,19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23,6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67908 기사/뉴스 [아시안게임] 양궁 강채영, 랭킹 라운드부터 대회 신기록 세우며 1위 19:42 142
3167907 기사/뉴스 남양주 별장서 70대 여성 흉기에 피습‥50대 운전기사 체포 19:41 234
3167906 유머 크림을 나눠 먹는 강아지와 햄스터 19:40 223
3167905 기사/뉴스 [속보]군·유엔사, 지뢰폭발 닷새 만에 DMZ 작전환경 조사…합동조사 준비 19:40 55
3167904 이슈 캘리포니아 야구장에 나타난 새 6 19:39 440
3167903 기사/뉴스 "우린 대출 막혔는데"…부동산 사는 외국인, 이상 거래 절반이 중국인 10 19:39 308
3167902 기사/뉴스 나나 '살인미수 역고소' 강도범, 무고죄로 재판행 3 19:39 246
3167901 이슈 동물병원에서 아이품좀적어야되는거 사실좀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음 행복이가 32마리 등록된거 보기 전까지는 3 19:38 583
3167900 기사/뉴스 [속보] ‘DMZ 지뢰 추정 폭발’ 현장 조사 절차 시작…“​군·유엔사, 오늘 작전환경 조사” 2 19:37 162
3167899 기사/뉴스 '상어 보려고' 8만3천명 부산 북항 찾아…연휴 사흘간 32만명 1 19:36 149
3167898 이슈 2026 뮤직뱅크 GLOBAL FESTIVAL IN JAPAN 양일 1차 라인업 8 19:34 839
3167897 이슈 탈북자가 탈북 하고 난 뒤 가장 후회한 것.jpg 28 19:34 3,353
3167896 이슈 경가 끝내고 온 김지수 선수한테 경기 내용을 묻는게 아니라 팀 내 미모 순위를 물어보는 기자 질문 수준 진짜 14 19:32 1,844
3167895 유머 튀르키예에서 사진작가가 모스크 내부를 드론으로 촬영하는데 현지 방공 시스템이 격추 시킴...twt 12 19:30 1,552
3167894 기사/뉴스 한국 기적의 45-44 대역전승! '에이스 오상욱' 金메달 결정타!…韓 남자 사브르, 日 울렸다→아시안게임 4연패 [나고야 AG] 1 19:29 510
3167893 이슈 [주요장면_2026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ㅣ대한민국 vs 일본 - 역전승 금메달!! 13 19:29 1,278
3167892 유머 푸바오 감자 근황.jpg 7 19:28 1,502
3167891 유머 어젯밤에 반죽을 발효시키려고 내버려 뒀었어. 아침에 보니 스스로 목을 매달았더라 6 19:28 2,372
3167890 이슈 누가 최고 아씨가 될 상인가? | FIFTY FIFTY (피프티피프티) 추석 특집 19:28 87
3167889 이슈 엔믹스 추석 귀성길 현장 포착 📸 | 추석 자체컨텐츠 비하인드 19:27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