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설기 열풍은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부평종합시장 인근에서 토스트집을 운영하는 백모(62)씨는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작년 이맘때보다 장사가 잘 된다"며 "특히 주말에는 떡집을 찾은 손님들이 주변 가게까지 들르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는 고모(41)씨도 "피자설기가 유행하기 시작한 한 달 전부터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우리 가게도 매출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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