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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동안 우리 집 유아가 갓난아기한테 하는 말을 엿들은 것들

무명의 더쿠 | 10:04 | 조회 수 7525

https://x.com/misskaahaani/status/2102831113466995001


- “너 그냥 아기야.”

(강아지 쓰다듬듯이 여동생을 쓰다듬으면서)


- “밤에는 자는 거야. 우는 거 아니야.”
(그리고 한숨을 쉼)


- “지금 귀여우면 안 돼.”
(동생 우는 소리에 잠에서 깬 뒤)


- “너 냄새 진짜 좋다.”
(킁킁 소리 내서 냄새 맡음)


- “엄마가 너 목 근육이 약하대… 튼튼하게 만들어… 그러면 내가 학교에 데려갈 수 있어.”

- “나는 목 튼튼해. 봐봐.”
(고개를 격렬하게 이리저리 흔듦)


- “너는 이빨이 하나도 없네. 봐, 나는 이렇게 많아.”
(활짝 웃어 보임)


- “왜 울어? 터미타임 진짜아아아 재밌는데.”
(아기 앞에 엎드려 같이 누움)


- (엄청 큰 속삭임으로)
“긁으면 안 돼!!!”

- “나도 아기였으면 울었을 거야.”


- “엄마가 너는 블루이 못 본대. 너무 슬프다.”
(그 뒤 10분 동안 여동생에게 블루이 이야기를 해줌)


🩵 호주의 애니메이션

lljfob



- “아빠가 공룡 소리 내는 거야. 진짜 공룡 아니야. 공룡은 멸종해써. 울지 마. 우리 그냥 노는 거야.”

- “공룡이 진짜로 있으면 내가 너 지켜주께.”

- “나 커피 한 번 마셔봤어.”
(절대 마신 적 없음)

- “나 너 트림한 거 들었어… 트림하면 ‘실례합니다아아아’ 해야지.”

- “엄마가 너도 무릎이 있대. 근데 안 보이는데… 어디 있어?”
(다리를 샅샅이 살펴봄)

- “나 분홍색 자동차 있어. 너도 거기 탈 수 있어.”


- “너는 영원히이이이 내 아기야.”


- (미스 레이첼 모드로)
“[아기 이름], ‘엄마’ 해볼까? 엄-마. 엄-마. 자, 네 차례!”
(아기가 옹알이함)
“잘했어! 좋은 시도였어!”


💛 미국의 유아 교육 유튜버

vEQzmp


- “박수 칠 수 있어?”
(크게 박수 쳐서 아기를 놀라게 함)

- “[아기 이름], 코가 어디 있지?”
(아기 코를 만지며)
“여기 있다!”

- “어머나 세상에, 너무 귀여워.” (아기가 재채기할 때마다)


- “사랑해.”
(아기가 옹알이함)
“아니, 내가 너보다 더 사랑해. 내가 더 크니까.”
(아기가 옹알이함)
“아니 아니, 내가 더 사랑해.”
(아기가 또 옹알이함)
“너는 아직 말도 못 하잖아. 그러니까 내가 이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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