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떨어지고 먹이 줄어도 못 나가면”…부산 북항 ‘부캉이’ 상어 구조 논의 변수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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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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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820271?sid=102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머물고 있는 상어가 앞으로 수온이 떨어지고 먹이 환경까지 나빠진 뒤에도 외해로 빠져나가지 못할 경우 인위적인 유도나 구조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수온과 먹이 환경이다. 무태상어는 표층에서 수심 100m 안팎까지 활동할 수 있지만 따뜻한 물을 선호한다. 수과원 연구진은 적정 수온대를 대략 14∼22도로 보고 있으며, 겨울철에는 수온이 높은 남쪽이나 더 깊은 해역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수로에서 약 1m 길이의 물고기가 목격되면서 온라인에서는 북항 상어가 새끼를 낳은 것 아니냐는 ‘출산설’도 퍼졌다. 무태상어는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 종이지만 수과원은 해당 물고기의 꼬리와 체형 등을 확인할 영상이 부족해 종 자체를 판별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