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 지 이제 17년 됐고 멤버들을 안 지가 이제 근 19년 정도 됐는데, 저는 점점 더 좋아집니다, 우리 멤버들이. 진짜, 진짜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 우리 용화 형, 뭐 민혁이. 아무튼 멤버들이 갈수록 더 좋아지네요, 여러분. 오래오래 할 것 같습니다.
갑작스런 이정신의 고백으로 시작된 평소엔 민망해서 하지 못했던 사랑 고백 타임을 가진 씨엔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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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난 진짜 진심으로 느끼는 게 뭐냐면, 이렇게 17년 동안 할 수 있다는 거는 동생들 잘 만나서예요. 동생들 너무 잘 만나서 이렇게 또 못난 형. 진짜 진심으로 동생들이 너무 착하고 이렇게 잘 따라주고 하니까 이게 다 진짜 모든 활동에 있어서 너무너무 도움이 되고, 항상 진짜 고마운 감정뿐입니다. 그래서 진짜 너무 다시 한번 고맙고, 진짜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해.
강민혁: 진짜 솔직히 2010년 1월 15일에 씨엔블루 데뷔하고 지금까지 오면서 솔직히 진짜 멤버 잘 만났다는 생각 정말 많이 하고요. 또 정신이는 정신이 역할, 용화 형은 또 용화 형 역할, 또 나는 나의 역할 각자 하면서 또 서로 또 역할을 못 할 때는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여기까지 온 게 진짜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다 고마운 사람들이기 때문에, 대단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 거 같아서. 정신이는 친구로서 또 고맙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그리고 용화 형은 또 진짜 제일 힘들 때 가장 힘들 때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해 준 거 알고 있기 때문에 항상 평생 빚지는 마음으로 네. 그래서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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