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당뇨 없는 84세 노모 약봉투에 ‘혈당강하제’⋯간호사가 찾아낸 조제 오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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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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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보고를 받은 담당 의사는 "혈당강하제로 저혈당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며 "해당 환자의 당뇨 과거력이 없고, 글루리아드정과 모양이 비슷한 마그네슘 보충제가 처방전에 기재된 것으로 보아 약이 잘못 처방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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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고가 아주 드물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원 최신 통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약국에서 약을 짓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는 1803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45% 가량은 단순히 투약 횟수나 1회당 제공량을 혼동한 사고다. 양 씨 어머니의 경우처럼 약사가 아예 잘못된 의약품을 조제한 사례는 241건으로, 전체의 약 13% 수준이다.
https://v.daum.net/v/20260914155949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