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카라타 에리카가 한국인, 카라의 강지영이 일본인을 연기하는 일본 영화 '과태'
794 8
2026.09.09 02:45
794 8

cPwubT
 

카라타 에리카와 강지영(KARA)이 공동 주연을 맡고, 최첨단 생식의료를 배경으로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 뿌리를 둔 두 여성의 인생이 교차하는 모습을 그린 「과태」가 2027년 2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특보 영상과 티저 비주얼, 스틸 사진도 공개됐다.

 

일본의 대학에 유학 중인 한국인 지현은 지적이고 심지가 굳은 여성이다. 낯선 타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마음 깊은 곳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을 품고 있다.

 

그러던 중 자신과는 정반대로 쾌활하고 사교적인 나나코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차츰 마음을 나누면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친구가 되어간다.

 

mewOoS
 

한편 의학을 공부하며 자신의 미래를 바라보고 있던 나나코는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어딘가 메울 수 없는 거리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나코에게 자신의 출생을 둘러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난다. 그것은 최첨단 생식의료를 둘러싸고 일어난 하나의 ‘잘못’에서 시작된 일이었다

 

영화는 최첨단 생식의료를 배경으로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 뿌리를 둔 두 여성의 삶이 서로 교차해 가는 모습을 그린다.

 

제목인 ‘과태(過怠)’는 ‘잘못, 과실’을 의미하는 말이다.

 

혈연이란 무엇인가.
진짜 가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나는 대체 누구인가.

 

fuQFJB
 

생식의료를 통해 발생한 하나의 ‘잘못’은 이윽고 두 여성의 인생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 각자가 품고 있던 삶의 기억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두 주인공 지현과 나나코를 연기하는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극악여왕」과 영화 「해변으로 가는 길」 등의 화제작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을 시작한 지 약 10년 만에 일본 영화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된 카라타 에리카, 그리고 카라의 멤버로, 배우이자 가수로 국제적인 인기를 얻으며 「오펀 블랙 ~일곱 개의 유전자~」, 영화 「레온」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활동해 온 ​강지영이다.

 

한국인 지현 역을 일본인인 카라타가 맡고, 일본인 나나코 역을 한국인인 강지영이 맡는 이례적인 캐스팅이 성사됐다.

 

‘일본인’과 ‘한국인’이라는 국경을 넘어 서로 상대방의 국적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는 두 배우.

 

이러한 캐스팅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이 작품의 주제를 선명하게 비춰낸다.

 

“태어나기도 전에 운명이”
“뒤바뀌어 버렸다――.”
“수정란이 뒤바뀐 일이……”

 

ipOOLl
 

카라타 에리카 : 지현 역

 

이번 작품에서 처음으로 한국인 역할을 맡게 되었고, 한국어 발음 등을 비롯해 준비 단계부터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일이 무척 많았습니다. 지현은 자신의 출생에 감춰져 있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나는 누구인가.”
“가족이란 무엇인가.”

라는 문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저 역시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면서 연기했습니다. 나나코와 지현이 각자 자신의 답을 찾아가는 모습을 꼭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CHiELy
 

강지영 : 나나코 역

 

제가 연기한 나나코는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사실 DNA는 한국인인 여자아이입니다. 자신이 진짜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지, 그리고 무엇이 자기 자신을 만들어내는 것인지, 여러 가지 갈등을 품고 있는 인물입니다.

 

연기하면서 나나코에게 카라타 씨가 연기하는 지현과의 만남은 곧 ‘또 하나의 가족’을 만나는 일​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벌어진 사건 자체는 슬픈 일이지만, 바로 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탄생할 수 있었던 만남도 있습니다.

 

그런 두 사람의 이야기를 꼭 극장에서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과태」는 2027년 2월 5일 금요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개봉한다.

https://s.cinemacafe.net/article/2026/09/08/112407.html?utm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운드랩X더쿠💙 강력한 수분 락킹! 💦 NEW ‘자작나무 수분 드롭 세럼’ 체험 이벤트 317 09.07 15,46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953,78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88,0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407,8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85,91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17,59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9,6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45,2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5 20.05.17 8,867,12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42,01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92,3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032 기사/뉴스 네타냐후, '하마스 기습' 알고도 묵살 의혹…총선 앞두고 역풍 직면(종합) 03:40 21
3153031 유머 내 예산 안에서 갈 만한 최고의 휴가지 추천해줘.jpg 3 03:31 273
3153030 유머 마케팅 천재라는 브라질 러너 3 03:26 546
3153029 이슈 특별한 실험을 통해 우디가 말할 수 있다는 걸 확인한 사람 03:25 186
3153028 유머 사람 기죽여놓으면 진짜 역량이 너무 떨어짐... 진짜 폐급인 애들도 있지만 환경이 사람을 글케 만드는 경우도 많고... 3 03:23 379
3153027 이슈 생각보다 더 빡센듯한 유지태 교수님 2 03:22 412
3153026 유머 나도 이력서에 이렇게 쓰고싶다 귀사에게 도움을 줄수 있다고 보고된 자격증 함유 03:21 279
3153025 유머 가족들과 함께 재즈 세션 중인 고양이 1 03:14 200
3153024 이슈 [KBO] 역대 단일시즌 40홈런 이상 타자들의 달성 경기 순위 7 03:10 280
3153023 유머 이정도로 억빠를 할수잇어야 엄마구나… 3 03:09 942
3153022 유머 실생활에서 "??????????"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어, 정말 유용할 것 같아. 5 03:01 756
3153021 유머 전에 강아지 귀가 점점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검색해보다가 .. 4 03:00 676
3153020 유머 네???? 제 과제물이 김태형빙의글을표절햇다고요????? 5 02:58 556
3153019 이슈 허언증 있는 듯한 트럼프 7 02:54 818
3153018 이슈 OpenAI 공식)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 해결 (밀레니엄 문제) 7 02:48 456
3153017 유머 딸이 엄마를 너무 자주 부르자 이름을 바꿔버린 엄마 5 02:47 944
» 이슈 카라타 에리카가 한국인, 카라의 강지영이 일본인을 연기하는 일본 영화 '과태' 8 02:45 794
3153015 유머 친구가 준비한 생파 눈치챘을 때 4 02:21 919
3153014 유머 중국어쌤한테 벼락치기를 중국어로 뭐라 하는지 물어봤는데 3 02:19 999
3153013 이슈 허그유어스킨 가방실화냐 안에 넣은 인형파우치 다 검정색으로 물들엇어 55 02:01 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