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대세지만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는 개인 영화관들이 꽤 남아있었음.
(2000년대 깜짝 등장했다가 별처럼 사라진
중소기업 프리머스영화관도 있었슨. CGV에 합병됨)
1958년에 개업해서 서울 충무로의 대표 극장으로
오래 사랑을 받았던 대한극장은 2024년에 폐업함.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옛날부터 영화관들은
영화관 앞에 영화 간판을 걸어 영화를 홍보했음.
옛날에 극장들은 신작 영화가 바뀔 때마다
화가들이 직접 그린 대형 화판을 걸어둬서
홍보했음.
옛날 영화관들은 주로 지역 번화가에 있었기 때문에
출퇴근, 등하교때 지나가면서
아 이런 영화가 개봉했구나 지나가면서 봄
(해리포터랑 헤르미온느 왤케 나이들어보여ㅋㅋ)
우리 지역 영화 간판의 묘미는
얼마나 닮게 그렸냐, 안닮게 그렸냐였는데
못생기게 그리면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왤케 못생기고 안닮게 그렸냐며 친구랑 킬킬댐..ㅋㅋ
타짜는 아마 2006년인가? 꽤나 최근 작품
나니야연대기 1도 2000년대 초반 개봉으로 기억..
2000년대 이후 실사 출력 포스터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대세가 되면서
수많은 영화관들이 사라지고
영화 간판 문화도 사라짐.
현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광주극장에서만
극장 간판을 볼 수 있다고 함.
https://youtu.be/dAwR5ZMfXaM?si=-d86U-fIUCRk_af6
+덧. 극장 간판을 만들고있지는 않지만
소규모, 개인 영화관 (통칭 독립영화관)들은 꽤 있음.
아트하우스 모모(이화여대 안에 있음)
라이카시네마처럼 비교적 유명한 곳들부터
(카메라 라이카와는 관계없음. 1957년 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최초로 우주에 간 강아지 '라이카(Laika)' 이름 딴것)
에무시네마 (요즘핫한거같은데 잘은 모름!)
주로 서울에 독립영화관들이 몰려있긴하지만...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강원도 강릉)
강원도 유일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23년,25년에 폐관 위기였으나 후원 등을 통해
현재도 아직 운영중.)
대전아트시네마(대전)
2006년 개관
2019년도부터 <대전철도영화제> 매년 개최함
씨네아트 리좀(경남 창원)
경남 유일의 예술영화전용관
등등.. 각 지역의 예술영화전용관이나 소규모 극장들이
어렵지만 아직 살아있음.
요즘 영화관을 가지않고 OTT로 보는 추세지만, 독립영화 등 대형 영화관에서 잘 상영하지않는 극들을 상영하는 영화관들이 있음
(물론 그 극장에서 일반영화도 대부분 상영함!!)
배우 이제훈이 독립영화관 소개하는 유투브가 있던데
컨텐츠 괜찮다고해서 추천함 (원덬도 아직안봄^^;)
https://youtube.com/@actor.jehoon?si=cpFBUPM1fmttuitU
오히려 큰 영화관보다 관람료도 저렴해서
주변에 혹시 영화관이 있다면 가보길 추천해!
극장간판이야기로 시작해서
독립영화관 츄라이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암튼 영화관 많이 사랑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