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산청군에 생수 공장이 들어서고 기업들이 돈을 버는 동안 산청의 물은 점점 말라갔다. 편리함과 건강 습관, 패션을 앞세운 생수 한 병에는 말라가는 산과 나무, 주민들의 삶이 통째로 담겨 있었다. 살아있는 물이 아니라 죽음이 담긴 물이었고 플라스틱 덩어리였다.
https://v.daum.net/v/20260831113748132
1996년 산청군에 생수 공장이 들어서고 기업들이 돈을 버는 동안 산청의 물은 점점 말라갔다. 편리함과 건강 습관, 패션을 앞세운 생수 한 병에는 말라가는 산과 나무, 주민들의 삶이 통째로 담겨 있었다. 살아있는 물이 아니라 죽음이 담긴 물이었고 플라스틱 덩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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