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러브라이브 오케스트라 콘서트
평화의 전당을 빌려서,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곡들을 연주하는 이벤트를 연다
와 오랜만의 뮤즈 이벤트ㅠㅠ
그리고 티켓팅 열린직후 현황
회장 절반은 커녕 1층의 반의반조차 못채움
저것도 매크로 암표상들이 거의 대부분.
Q. 아니 러브라이브 인기 컨텐츠아님?
문제는 이 공연, 뮤즈 성우가 한명도 안 나옴. 진짜 쌩 연주회만 하는것.
팬 대부분이 성우덕후를 겸하는 럽라에서 큰 마이너스 요소.
한국 럽라팬덤은 수천명 규모인데, 성우가 셋넷 나와도 채울까 말까인 평전을 성우없이 채울리가 있나
거기에 애초에 이 오케콘이라는게
3년전에 첫발표되어 일본에선 지금까지 꽤 여러번 열린 이벤트라는것.
일부 공연은 성우들이 출연하기까지 했었고 뷰잉도 열었다
참고로 성우 미출연 공연의 경우 일본에서 전석 8000엔이였고
뮤즈 성우들이 9명중 6명이나 출연한 공연도 1.1만엔
근데 내한공연은 성우X 13만2천원
시기도 엄청 나쁜데 9월, 11월에는 일본에서 러브라이브 콘서트가 있고
심지어 11월은 뮤즈멤버 6명이 나오는 럽라페스 라이브.
같은 티켓값에 비행기값 더하면 BGM 연주말고 직접 무대에서 노래하며 춤추는거 볼 수 있다
10월은 뭐 없나하니 럽라 니지동 성우 사가라 마유가 내한 팬미팅을 연다
한국내 한정으로만 따져도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럽라성우 내한이 있어서 팬들 지갑은 한계
거기에 일본 공식이벤/갠활이벤까지 더하면 팬들 지갑은 텅텅빈상태
결국 요약하면
호객력 떨어지는 공연을, 볼사람 다 봤을 타이밍에, 비싼가격으로, 지갑열기 힘든 타이밍에 개최한것
이벤트 주최측이 브랜드만 아는상태에서 수요층 분석을 전혀 안하면 어케되는지 보여주는 중.
개최측이 온게임넷인데 왜 방송국 폐국당했는지 알겠다 소리까지 나올 정도